New York
- LA로컬/사회
영주권 신청서 양식 변경
영주권 신청에 사용되는 연방이민국(INS)의 체류변경신청서(I-485) 양식이 10여년만에 완전히 바뀌었다. INS는 28일 2001년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오는 10월1일을…
[2000-08-29]"어려움 이겨낸 지혜 담았죠"
한국의 거리소년에서 미국의 주 상원의원이 되기까지의 인생역정을 담은 자서전 ‘공부 도둑놈, 희망의 선생님’을 펴내 화제를 모으고있는 신호범(65·사진) 워싱턴주 상원의원은 "성공…
[2000-08-29]’바람의 집’ 미아 윤씨 전국순회 사인회
대학원 공부를 위해 미국에 유학온 한인 여성작가가 미 유명 출판사인 펭귄사를 통해 영문소설을 출간해 화제다. 주인공은 뉴욕에 거주하는 미아 윤씨로 그는 최근 해방후와 한국전…
[2000-08-29]’인터넷 중독’ 학부모 속탄다
한인 중학생 K군(15)의 부모는 최근 아이가 일주일째 집에 들어오지 않아 애태우다 PC방에서 그를 찾아냈다. PC방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인터넷 게임에 빠져들다 보니 밤을 세…
[2000-08-28]"금메달로 우정 보답"
"2등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지난 5월2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열린 시드니올림픽 태권도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한인친구 에스더 김(20)양의 양보로 올림픽 출전권을 …
[2000-08-28]가주 주택건설 급감
7월들어 캘리포니아주 주택건설이 급감, 2년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지난 6월 가주 주택건설이 1년전보다 25% 증가하는 활기를 띄었으나 7월에는 1년전에 비해 12.8%가…
[2000-08-28]고어 4% 앞서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앨 고어 부통령이 최근 공개된 여론조사에서 46%대 42%로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에 4%포인트 앞섰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
[2000-08-28]’아시안 고어지지’ 공식결의
아시안 유권자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해 2년전 출범한 ‘80-20 이니셔티브’(80-20 Initiative)는 오는 11월대선에서 민주당의 앨 고어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공식 …
[2000-08-28]태권도 올림픽종목 채택 축하
캘리포니아 태권도협회(회장 강병원)는 지난 26일 저녁 7시 LA한인타운내 래디슨 윌셔 플라자 호텔에서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축하하고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 참가하…
[2000-08-28]부인에 총쏜후 자살
26일 저녁 6시45분께 로즈미드에 있는 맥도널즈(8310 Valley Blvd.) 식당앞에서 동남아계 남자 체이 테(31·앨함브라)가 자녀 양육권문제를 놓고 별거중이던 아내와 …
[2000-08-28]아파트 신축공사장 불
26일밤 11시께 어바인 시내 잼보리 로드와 어바인 블러버드에 있는 아파트 신축공사장에서 방화로 인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 1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오렌지…
[2000-08-28]LA 38개 공립교 교장없이 새학년
새학년도를 일주일 앞둔 LA통합교육구가 38개 학교에서 교장을 구하지 못해 교장없이 개학하게 될 전망이다. LA교육구는 여러 교장들의 은퇴와 이번 교육구 구조개편에 따른 …
[2000-08-28]’화물선’ 코케인 25톤 적발
연방마약단속청(DEA)와 세관은 26일 일반 화물선을 이용, 전세계에 대량의 코케인을 운반해 온 대규모 마약밀매조직을 소탕했다고 밝혔다. DEA와 세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
[2000-08-28]화염속 TV타워
화염속의 TV타워-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축물인 러시아 오스타키노 텔레비젼 타워(지상1,772피트)에서 지난 27일 화재가 발생했다. 타워 상층부에서 발화된 불은 이날 밤 …
[2000-08-28]한인상인 허리 휜다
식품, 청과, 수산, 식당업에 종사하는 한인 상인들이 쓰레기 수거료 인상으로 허리가 휘고 있다. 최근 일부 쓰레기 수거업체들이 수거비를 일방적으로 2~3배 인상함과 동시에 …
[2000-08-28]관광공사 지사장 8월말 한국 귀임
황용구 한국관광공사 시카고 지사장이 3년6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오는 8월말 한국으로 귀임한다. 97년 3월 시카고 지사로 부임한 황지사장은 귀임후 본사 해외진흥 전략 팀장…
[2000-08-28]시카고서 학위취득 가능
“모교의 역사가 짧아 동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격려하고 싶어 왔습니다.” 지난 8일 시카고를 방문한 서강대학교 …
[2000-08-28]“가게문 닫는 한 있어도 부당한 요구 들어줄 수 없다”
한인 소유 델리 가게를 상대로 한 히스패닉 노조의 노조가입 압력이 수개월째 지속되면서 인종간의 갈등으로까지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한 한인 업주가 강력 대응의 자세를 취하며 한인 …
[2000-08-28]학부모들 노력 기사회생
정원 미달로 폐지 위기에 몰렸던 샌프란시스코 로웰고의 한국어반이 기사회생했다. 당초 이 학교 한국어 초급반은 가을학기 개학을 앞두고 정원 20명에 16명만이 등록, 폐지될 …
[2000-08-28]CD수록, 인터넷 올린다
오랫동안 먼지속에 묻혀있던 도산 안창호 선생과 대한인 국민회의 사료보존사업이 USC에 의해 시작됐다. 이같은 움직임은 리버사이드 도산동상 건립사업이 동포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속에 …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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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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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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