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판로는 넓어지고 제조는 고전예상
북·남미 34개국 정상들이 2005년 12월까지 출범시키기로 합의한 ‘미주자유무역지대’(FTAA)가 시행되면 한인들이 미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판로가 확장되는 반면 봉제를 비롯한…
[2001-04-24]지난 86년 사면신청 못한 불법체류자 40만명 구제
지난 86년 1차 대사면 당시 신청자격이 있었으나 해외 출국 등을 이유로 연방이민국(INS)으로부터 영주권 신청을 거부당해 IN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불법체류자들이 다음달…
[2001-04-24]"직장내 일과성 성적농담 성희롱 아니다"
직장 상급자나 동료들의 일과성 성적 발언은 연방 민권법이 규정한 성희롱의 범주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지난 94년 네바다주 한 여성이 클락 카운티 …
[2001-04-24]총영사관 예방 LAPD서부지역 국장
성정경 LA총영사는 23일 오전 11시 총영사관을 예방한 LA경찰국 데이빗 캘리쉬 서부지역국장을 접견하고 한인타운내 치안강화 등 한인사회와 LA경찰국간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001-04-24]245(i) 신청 30일 마감 이민국 자정까지 접수
불법체류자가 출신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미국에서 모든 영주권 취득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이민법 245(i)조항의 신청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연방이민국(IN…
[2001-04-24]"친구와 갔다 어이없이 죽어"
"어린 여동생 생일에 자전거를 사주는 등 착한 아이였는데…" 지난 20일 3가와 하버드 코너에 있는 PC방 앞에서 갱 단원의 총격을 받고 숨진 정다운(17·미국명 아더)군…
[2001-04-24]로랜하이츠 이광진군 언쟁끝 총맞아
20일 로랜하이츠에서 발생한 이광진군(미국명 마이클·17) 총격 살해사건은 언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용의자들은 영화구경을 끝내고 나오던 이군 일행에…
[2001-04-24]재정난, 인력부족.. 원생관리 미비
20일 로랜하이츠와 LA한인타운에서 두명의 청소년이 총격에 희생된 가운데 이들이 속해 있던 한인운영 재활·선도기관들의 실태와 문제점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이번 사건을 …
[2001-04-24]평통의원 대폭 ‘물갈이’
오는 7월1일 출범하는 제10기 평통에는 위원직 장기 연임자들이 대폭 제외되는 대신 40대 이하 젊은 층과 여성계 인사들의 비율이 25%내외로 상향조정된다. 손진영 본국 평…
[2001-04-24]페라로 시의장 장례 1천여 조문객 추모
지난 17일 별세한 존 페라로 LA시의회 의장의 장례식이 23일 오전 10시 고인이 다니던 LA 한인타운 인근 세인트 브렌든 천주교회에서 엄수됐다. 로저 마호니 추기경의 집…
[2001-04-24]함북지사 LA방문
미국을 방문중인 한국 이북오도청 유제만 함경북도 도지사는 23일 용수산 식당에서 간담회를 열고 재미 남가주 이북오도민연합회(회장 최철)가 조국의 발전과 통일을 위해 힘써 줄 것을…
[2001-04-24]"돈 못벌어도 원없이 즐기며 산다"
한인, 한인커뮤니티 브라질이 남미 최대의 국가이듯이 브라질의 한인 커뮤니티도 남미 최대규모이다. 아르헨티나와 함께 1960년대에 이 곳에 정착하기 시작한 한인들은 이제 남미…
[2001-04-24]부유층 고학력자 이민 급증
한국의 미래를 움직일 것으로 기대되는 부유하고 학력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자녀교육 등을 위해 해외 이주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LA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국…
[2001-04-23]10대 한인 2명 사상
LA한인타운에 있는 PC방 앞에서 10대 한인 청소년 2명이 한인으로 보이는 청소년 갱들의 총격을 받아 1명은 숨지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다. 이들에게 총격을 가한 용의자들 …
[2001-04-23]선교회 한인 청소년 사망
10대 한인청소년이 갱단원으로 추정되는 괴한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0일 오후 6시15분께 로랜하이츠 콜리마 로드와 페어웨이 코너에 위치한 샤핑센터내 …
[2001-04-23]박세리 시즌 2승
박세리(23)가 LPGA투어 롱스드럭스 챌린지(총상금 80만달러)에서 우승, 시즌 2승과 동시 개인통산 10승을 달성했다. 박세리는 22일 북가주 링컨의 트웰브 브리지스 골…
[2001-04-23]미주 정상회담 폐막
쿠바를 제외한 미주지역 21개국 대통령들과 13개국 총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퀘벡에서 이틀간 열렸던 미주정상회담이 22일 폐막됐다. 이번 회담에 참석한 미주지역 34개…
[2001-04-23]이번주 대체로 맑아
이번주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대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이번주 LA지역 낮최고 70-80도, 최저 57-60도, 오렌지카운티 낮최고 7…
[2001-04-23]10종학력 경시대회 엘카미노리얼고 우승
엘카미노리얼 고교(우드랜드힐스 소재)가 18-21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전국 10종학력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여명의 한인학생이 재학하는 엘카미노리얼고교…
[2001-04-23]245(i) 설명회 1,000명 몰려
연방이민국(INS)이 21일 INS LA사무실에서 개최한 개정이민법 245(i)조항 제 4차 설명회에 1,000여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오는 30일 만료되는 245(i)조항에 대…
[200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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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5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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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2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3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14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15
감세법 ‘직격탄’… 현대·기아 미 매출 20… - 16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17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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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선행지수 하락… 경제흐름 부진 - 19“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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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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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물이 올라오고 목에 뭔가 걸린 것 같다면…… - 23
‘LA 흥사단’ 옛 본부 새 단장… 보훈부 … - 2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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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디오픈도 접수…올해만 메… - 26
[인터뷰 - 메디컬 디렉터 이영직 박사] “… - 27“AI 도입 감원… 알려진 것보다 더 많아”
- 28포드차, 화재 우려 대규모 리콜
- 29오피스 개발·시니어하우징 본격화…부동산 투자 시동 건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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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1/20250721181542685.jpg)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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