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집안에 크리스마스 트리 555개 세계 신기록
연말 할러데이 시즌의 절정인 12월이 시작된 가운데 크리스마스 장식 부문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한 가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독일 하노버 인근 린…
[2023-12-01]
한인 3명중 2명 “인종차별 경험했다”
팬데믹 사태를 거치며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와 차별 행위 등이 기승을 부리면서 한인들의 피해도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들 중 약 3명 중 2명꼴로 미…
[2023-12-01]조종석 유리창에 ‘금’…대한항공 여객기 회항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대한한공 여객기가 이륙 2시간 만에 기체 문제로 회항했다.YTN 등 보도에 따르면 한국시간지난달 29일 오후 5시께 승객 220여 명을 …
[2023-12-01]한국내 외국인 토지 보유 미국 국적자가 절반 이상
한국에서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토지 가운데 절반 이상은 미국 국적자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면적은 …
[2023-12-01]소시지·탄산음료, 당뇨병 위험↑
흔히 초가공식품으로 불리는 햄·소시지와 탄산음료 등의 섭취량이 많은 사람일수록 제2형 당뇨병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려대 보건정책관리학부 오하나 교수 연구팀…
[2023-12-01]
[12월 메모] 쌀쌀해진 남가주
남가주에서도 본격 겨울 날씨가 다가오는 12월의 문이 열렸다. LA 한인타운 인근 해옥팍 지역 주택가 도로변 나무의 노랗게 변한 잎들이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는 남가주의 12월 분…
[2023-12-01]“커피, 과민성 대장 예방 도움”
과민성 장 증후군(IBS)은 만성적이고 반복적인 복통, 설사 또는 변비가 나타나는 난치성 위장장애로 원인을 모르며 완치가 어렵다. 그런데 커피가 IBS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
[2023-12-01]
가주, 이중언어 교육 뒤처져
이민자들이 가장 많은 주들 중 하나인 캘리포니아주가 오히려 타주와 비교해 영어 미숙 학생들을 위한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이 뒤처진다는 진단이 나왔다.교육 비영리단체 ‘에드소스’는…
[2023-12-01]‘고급 성매매’ 한인 100만달러 압수
한인 등 아시아계 여성들을 동원해 미 전역에서 전문직을 포함한 사회 지도층을 대상으로 고급 매춘조직을 운영해 온 한인 일당 3명이 전격 체포돼 미국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가…
[2023-12-01]
타운 내 과속방지턱 속속 설치
팬데믹 사태 이후 LA시 전역 곳곳의 주택가 도로들에서 과속 차량들이 급격히 늘어나 각종 사고와 주민 민원이 급증하자 LA시가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한인타운을 포함한 사고 다발 및…
[2023-12-01]시니어센터 발전기금 ‘10년간 160만 달러’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가 올해도 한인사회 주요 리더들로부터 총 16만 달러의 기금 지원을 받는다.시니어센터는 오는 5일(화) 오전 11시3…
[2023-12-01]
코웨이 노조 찬반투표 최종 개표 내주로 연기
코웨이 USA 직원들의 노동조합 가입에 대한 직원들의 찬반 투표가 최근 다시 이뤄졌으나 최종 개표일이 다음주로 연기됐다.관계자들에 따르면 연방 기관인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
[2023-12-01]
유승준 한국 입국금지 21년만에 풀리나
병역기피 의혹으로 21년째 한국 입국이 금지돼 온 미주 한인 가수 유승준(47·사진)씨가 한국 입국 비자를 발급해 달라며 LA 총영사를 상대로 낸 두 번째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했…
[2023-12-01]연말 할러데이 카니발 KYCC, 9일 30주년 행사
한인타운 청소년회관(KYCC·관장 송정호)이 연말을 맞아 한인타운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을 위한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를 개최한다.올해로 30주년을 맞은 할러데이 카니발 행사는 대면…
[2023-12-01]한인타운 관할 신규 보좌관 채용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헤더 허트 LA 10지구 시의원이 한인 보좌관을 신규 채용했다.최근 10지구 사무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인 이정민(Jungmin Leeㆍ사진)씨가 한인…
[2023-12-01]
“연내 한인 보좌관 모임 출범”
“정계에 도전하는 젊은 한인들이 늘고 있지만 도움을 주고받을 연결고리가 부족해요. 지인 등 20여명으로 차세대 한인 보좌진 모임을 시작해 미국을 넘어 세계 한인들의 대표 조직으로…
[2023-12-01]“독립된 조국에 묻히고 싶다”
미주에서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헌신하다 별세한 우운 문양목 선생의 유해봉환을 위해 북가주 한인사회가 나섰다.생전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고 조국에 묻히고 싶다는 유지를 남긴 문양목…
[2023-12-01]미국서 불법 마리화나 사업 벌이는 중국 범죄조직↑
최근 미국 내에서 불법 마리화나 사업에도 손을 대는 중국 범죄조직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 최근 마리화나 합법화 분위기에 편승해 미국 각지에서 …
[2023-12-01]
“미 외교서 가장 신뢰할수 있는 사람”… 키신저 추모 물결
미국 외교계의 거목 헨리 키신저 전 국무장관이 지난달 29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하자 미국 전직 대통령을 포함한 세계 각계 인사들의 추모가 잇따랐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 …
[2023-12-01]
하마스, 인질 추가 석방… “휴전 연장 용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3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억류한 이스라엘 인질 가운데 8명을 추가 석방했다. 이스라엘은 자국에 수감됐던 팔레스타인인 30명을 풀어줬다.중재국들이 …
[2023-11-30]
- 1
트럼프, 다자회의 불참하고 중일갈등엔 ‘조용… - 2
서울역사박물관, 워싱턴서 ‘서울의 멋-민화’… - 3
김건희특검, ‘바쉐론 시계’ 혐의적용 고심…… - 4
李대통령, G20으로 올해 다자외교 사실상 … - 5
‘내란 혐의’ 한덕수 오늘 피고인 신문…尹재… - 6
트럼프의 지자체 AI규제 무력화 시도에 보수… - 7
美교육청들, 법원서 “메타, ‘SNS 유해성… - 8
트럼프와 ‘화기애애’했던 맘다니 “여전히 그… - 9
‘솔직 고백’ 손흥민, 뼈아픈 승부차기 실축… - 10
머스크 떠난 정부효율부, 활동종료 8개월前 …
- 11
‘단 55분 출전’ 이강인 오히려 호재, ‘… - 12
김영철, 가정사 최초 고백 “고2 때 부모님… - 13
‘7년 열애 결실’ 이장우♥조혜원 본식 포착… - 14
루비오 국무장관, 종전안에 “엄청난 진전·낙… - 15
조국혁신당 대표에 다시 조국… “지지율 하락… - 16
‘여제’ 안세영, 무실세트로 호주오픈 우승!… - 17
워싱턴 DC 연방순회항소법원, ‘이민자 신속… - 18
‘멀티골→승부차기 실축’ 손흥민, 통한의 M… - 19
간암 투병·생활고 고백..남포동 23일(한국… - 20
미, 마두로 생일 맞춰 베네수에 ‘거액 현상…
- 21
美 주요은행 거래업체 해킹 피해…대출고객 정… - 22
베선트 재무장관, 경기침체 우려 일축하며 “… - 23
트럼프 남아공 G20 보이콧 후폭풍…다자주의… - 24
13경기 뛰고도 ‘절대적 영향력’…3개월 만… - 25
진태현, 갑상선암 수술 후 5개월만.. “♥… - 26
李대통령 “통일, 최종 목표이자 헌법상 책무… - 27
트럼프 “우크라, 美노력에 고마워하지 않아”… - 28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29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30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