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두 자녀 살해 후 여행 가방에…한인 생모, 뉴질랜드서 재판…
뉴질랜드에서 어린 두 자녀를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여행 가방에 넣어 창고에 방치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여성의 재판이 시작됐다.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외신…
[2025-09-09]
美 ‘자진출국’은 어떤 의미?… “추방기록 안남아 재입국 …
조지아주에서 이민 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의 석방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이들이 미국을 떠나는 법적 형식에 관심이 쏠린다.이들은 취업이 허용되지 않는 비자나…
[2025-09-09]
백악관 “이스라엘, 카타르내 하마스 공습 美에 사전통지”
미국 정부는 이스라엘이 9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 체류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지도부를 공격하면서 미국에 관련 계획을 사전 통지했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
[2025-09-09]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선거 여론조사 선두
오는 11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33) 민주당 후보가 2위 후보와 큰 폭의 지지율 격차를 두고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뉴욕타임…
[2025-09-09]
조현, 루비오와 워싱턴서 9일 만나 한국인 구금 해결 협의
한국인 구금 사태 해결을 위해 워싱턴DC로 날아간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으로 9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과 만나기로 했다.외교부 당국자는 9일(한국시간) 취재진에 이렇게 밝히…
[2025-09-09]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0여 명이 한꺼번에 체포되면서 충격파…
[2025-09-09]
실종된 70대 한인여성 필랜서 세입자에 피살
LA 인랜드의 한인 선호 지역인 샌버나디노 카운티 필랜에서 70대 한인 여성이 세입자에게 살해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며칠 만에 주택 수색…
[2025-09-09]
대법, LA ‘무작위 이민단속’ 재허용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LA 지역 내 무차별적 이민 단속 재개를 허용했다. 8일 연방대법원은 6대3 보수 우위 판결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이 언어, 외모, 직업, 위…
[2025-09-09]
소잃고 외양간 고치나… 트럼프, 뒤늦게 “비자 개선”
지난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에서 진행된 대규모 이민 단속사건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뒤늦게 한국인 숙련 인력들에 대한 비자 문제 해결의…
[2025-09-09]
올림픽서 ‘한국어 통역’ 활성화… “치안장벽 없앴다”
지난해 4월부터 시작된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의 한국어 통역 프로그램(이하 KLIP)이 운영 1년을 훌쩍 넘기며 한인사회의 치안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
[2025-09-09]
애완견 명의로 유권자 등록·투표하다니
오렌지카운티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 이름으로 유권자 등록을 하고 두 차례 투표한 혐의로 기소됐다.오렌지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코스타메사에 거주하는 62세 로라 리 유렉스는 2021년…
[2025-09-09]
80대 노인 맹견에 사망 놀웍서 산책하다 피습
동네에서 아침 산책 중이던 80대 노인이 맹견인 로트바일러에게 공격받은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LA 카운티 셰리프국(LASD)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6시45분께 놀웍…
[2025-09-09]
“모국과 한인사회 발전 위한 가교 역할 최선”
전 세계 한인 정치인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제11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신디 류 회장, 워싱턴주 하원의원)가 주최하고 재…
[2025-09-09]
11년간 로토 공동 구입 친구 5명 마침내 ‘대박’
‘작은 재미’로 시작한 11년의 도전이 친구 다섯 명에게 평생 잊지 못할 인생 역전 드라마를 안겨줬다. 인디애나주 콜럼버스 지역에서 11년간 함께 로또를 구매해 온 친구 5명이 …
[2025-09-09]
로제의 ‘아파트’… MTV VMA ‘올해의 노래’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대중음악 시상식 ‘MTV VMA’에서 2관왕에 올랐다. 로제는 지난 7일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팝스타…
[2025-09-09]
연방대법, 트럼프 위해 90년전 자체 판례 뒤집었다
연방 대법원이 8일 90년 전 대법원 판례를 사실상 뒤집고 대통령의 미 연방 독립적 기구 위원 해임을 일시 허용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손을 들어줬다.존 로버츠 연방 대…
[2025-09-09]
“성전환자 총기보유 금지” 연방 법무부 규제 검토
연방 정부가 성전환자의 총기 보유를 금지하고, 이번달 UN 총회 기간 이란과 브라질 외교관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규제를 검토 중이라고 CNN과 AP통신 등이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
[2025-09-09]
톰 행크스 공로상 준다더니 미 육사 시상식 돌연 취소
육군사관학교인 웨스트포인트 동문회가 배우 톰 행크스에게 공로상을 주기로 했다가 시상식을 돌연 취소했다. 행크스는 지난 2020년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조 바이든 …
[2025-09-09]
정치·인종·언론 갈등으로 비화하는 미국 경전철 살인사건
지난달 말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경전철 내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이 뒤늦게 주목받으며 정치·인종·언론 갈등으로 비화하고 있다고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8일 보도했다.문제의 사건은 …
[2025-09-08]
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정책개입 재개…가자지구 재건 계획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물밑에서 중동정책에 개입하는 것으로 확인됐다.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8일 쿠슈너가 이날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에서 스티브 위트코프 …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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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모든 것이 결국은 중국’이라고…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워싱턴의 멍청한 ‘헝거 게임’
- 허두영 한국과학언론인회 회장
[허두영의 해적경영학] 신화의 무게를 감당하라 : 잭 래컴 & 애덤 노이먼
전지은 수필가 풋볼 시즌 2025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재정 침체’ 징후 보이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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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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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지사별 뉴스
한인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함 전해지길
▶불우이웃돕기 쌀 나눔 행사, 30여 단체에 쌀1500여포 배부뉴욕한인노인상조회(회장 임규흥)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제11회 불우이웃돕기 …
연방대법, SNAP(푸드스탬프) 전액 지급 제동
워싱턴 지역 공항도 항공편 취소·지연 ‘대혼란’
연방정부 셧다운이 장기화되면서 연방항공청(FAA)이 전국 항공편을 최대 10%까지 감축하는 전례 없는 조치를 시행함에 따라, 7일(금) 오전부…
“김치 담그기 한번 해보자”…350여명 몰렸다
40일째 셧다운 사태 급반전…민주 중도파 돌아서며 종결 국면
9일부로 40일째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부 기능정지)이 수일 안에 종료될 가능성이 커졌다.미국 연방 상원의 일부 민주당 중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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