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이민구치소 변호사 접견 제한 연방 법원 “즉각 시정” 명령
트럼프 행정부가 LA 다운다운의 이민자 수용시설에서 변호사 접견을 제한해 구금 이민자들의 헌법적 권리를 계속 침해하고 있다며 정부에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연방 법원의 판…
[2025-11-17]
현대-LG엔솔 공장 사망사고… 한국 업체들 벌금
연방 노동부 산하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조지아주 현대차-LG 합작공장에서 지난 3월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3개 한국계 기업에 총 2만7,618달러의 벌금을 부과했…
[2025-11-17]
메가밀리언스 잭팟 터졌다 9억8천만 달러 조지아주서
9억8,000만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렸던 지난 14일 메가밀리언스 복권 추첨에서 행운의 1등 당첨자가 조지아주에서 나왔다.조지아 복권국은 애틀랜타 근교의 뉴난 지역의 한 수퍼마…
[2025-11-17]
‘빈집털이’ 조직범죄단 기승… 한인 등 피해 속출
지난 8월 오리건주 유진에 거주하는 김종만(69)씨와 아내 병숙씨는 하루 종일 식료품점에서 일한 뒤 집으로 돌아와 충격적인 광경을 마주했다. 집 안 거의 모든 서랍이 비워져 있었…
[2025-11-17]
에스더 김 바렛 연방하원 40지구 후보 타운서 후원행사
내년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40지구에 도전장을 낸 한인 에스더 김 바렛 후보(민주)의 후원 행사가 지난 13일 LA 한인타운 킨스(KINS) 호텔에서 열렸다. 예일대를…
[2025-11-17]
샌디에고 해변서 밀입국 보트 전복
샌디에고 해변에서 밀입국선으로 의심되는 선박이 전복돼 4명이 사망하고 5명이 구조됐다.연방 해안경비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샌디에고 인근 해변에서 밀입국자들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
[2025-11-17]
끼어들기 했다고 ‘탕’… 11세 소년 사망
라스베가스 지역의 프리웨이에서 두 차량이 서로 추월하려고 경쟁을 벌이다 총격전까지 이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다툼을 벌이던 한 차량의 뒷좌석에 타있던 11세 소년이 총…
[2025-11-17]
타운 관통 피코길 ‘안전 강화’ 개선사업 추진
LA 한인타운 남쪽의 교통량 및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간선도로인 피코 블러버드에 도로 개선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전반적인 한인타운 교통 안전 및 환경 개선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2025-11-17]LA시 신임 소방국장에 하이메 무어 인준·취임
LA시 소방국(LAFD)의 새로운 수장으로 하이메 무어(Jaime Moore) 신임 국장이 지난 14일 LA 시의회 인준을 받았다. 무어 신임 소방국장인 이날 캐런 배스 시장 주…
[2025-11-17]
“1,500년 한국 미술 역사 한 눈에”
워싱턴 DC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국립아시아미술관에서 ‘한국의 보물: 모으고, 아끼고, 나누다’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 출품작들 중에 포함된 ‘이건희 컬렉션’에 …
[2025-11-17]
제37회 페스탈로찌상·꿈나무 장학생 시상식
한미교육연구원(원장 차종환 박사)이 37년째 이어오고 있는 페스탈로찌상 및 꿈나무 장학생 시상식이 지난 15일 LA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올해 페스탈로찌상은…
[2025-11-17]
광복회, 독립운동가 기념 전시회 개막
17일 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을 앞두고 광복회 미국서남부지회(회장 김준배)가 개최한 독립운동가 기념 전시회 및 차세대 독립역사 뿌리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15일 열렸다. 이날 L…
[2025-11-17]
엡스타인 파일 파문에 트럼프·마가 지지층 ‘균열’
연방정부 역대 최장의 셧다운 종료 후 ‘승리’를 선언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곧바로 죽은 억만장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이라는 암초를 만나게 됐다. 최근 공개된 엡스타인의 …
[2025-11-17]
“초가공식품 과다 섭취… 대장암 위험 높인다”
하루 식단에서 초가공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는 여성은 이러한 음식을 훨씬 적게 먹는 여성에 비해 50세 이전에 대장 폴립(용종)이 발생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새롭게 나왔…
[2025-11-17]
샤워 후 가볍게 맥주 1~2잔도 이런 사람에게는 치명적
별다른 간 질환이 없더라도 간 수치(ALT)가 높다면 샤워 후 맥주 1~2잔의 가벼운 음주만으로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곽금연·신동현 삼성서울병원 소화기…
[2025-11-17]
베네수에 압박 최고조로 올린 트럼프 “마두로와 대화할수도”
미국이 핵추진 항공모함 선단 파견 등을 통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군사적 압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과의 대화 …
[2025-11-16]
“궁극적 럭셔리는 프라이버시”…美 초부유층의 새 풍속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북부의 서니 아일스 비치에 건설 중인 최고급 아파트 ‘벤틀리 레지던스’에 입주하게 될 부유층은 차를 공용 주차장에 댈 필요가 없다.그 대신 차량 전용 엘리베이…
[2025-11-16]
트럼프, 8월말 이후 인텔 등 최소 8천200만달러 채권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최소 8천200만달러 채권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 통신, 마켓워치 등은 미국 정부윤리청(OGE)이 지난 15일 공…
[2025-11-16]
트럼프 분노에도 ‘엡스타인 문건 공개’ 하원 지지세 확대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발에도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 관련 문건의 전면 공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6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
[2025-11-16]
“미국인 55% ‘셧다운 종료는 트럼프·공화당의 성공’”
미국인 과반은 역대 최장인 43일 만에 셧다운(연방정부 일부 업무정지) 사태가 종료됨으로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성공했다고 여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미 CBS …
[202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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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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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 백만장자 50만명 돌파… 시간·… - 25Meals Tax 미리 걷은 한인식당, 환불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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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일가족 5명 숨진 채 발견… 경북서 … - 29
“라티노 이웃과 따뜻한 크리스마스” - 30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 제7회 교장단 연수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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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지사별 뉴스
“뉴욕주 ‘그린라이트 법’위헌 아니다“
연방법원이 뉴욕주의 이민 신분에 관계없이 운전면허 취득을 허용하는 ‘그린라이트 법’ 시행을 막으려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적 시도를 기각시…
맨하탄 교통혼잡세 판결 내년으로 넘어가
워싱턴 일자리 4만개 없어졌다
올해 초 트럼프 대통령 취임과 함께 시작된 정부효율부(DOGE)의 대대적인 연방공무원 감원 칼바람에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슈퍼 독감’비상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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