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크리스마스 기적…75년만에 친가족 만난 美입양 남성
생후 3개월에 입양됐던 75세 미국인 남성이 뒤늦게 혈육을 만났다. 평생 외동이라고 생각하고 자란 이 남성은 친형제자매와의 만남을 ‘크리스마스의 기적’이라 불렀다.24일 CNN …
[2024-12-25]
퇴임 앞둔 바이든, 미군에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속도 지시
임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조 바이든 대통령은 25일 우크라이나 민간 시설을 겨냥한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규탄하며 추가 무기 지원을 약속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러시…
[2024-12-25]
트럼프, ‘운하갈등’ 파나마대사 지명…캐나다·덴마크에 도발
파마나 운하 통제권을 되찾겠다고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파나마에서 미국 정부를 대표할 대사를 지명했다.트럼프 당선인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2024-12-25]
美은행들, 연준 상대 소송… “스트레스 테스트 투명성 부족…
미국 대형 은행들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례 스트레스 테스트에 투명성이 부족하다며 연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24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은행정책연구소…
[2024-12-25]美상원 외교·군사위 이끌 의원들 과거 한반도 핵 재배치 주…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를 주장했던 미국 상원의원들이 한미관계와 미국의 대북 정책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상원 외교위원회와 군사위원회를 이끌 것으로 전망돼 주목된다.내년 1월 3일 …
[2024-12-25]
내달 취임하는데…트럼프, 크리스마스 굿즈 판매로 ‘돈벌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로이터]트럼프 달력 38달러,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저택 모형 95달러, 트럼프 모자 모양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16달러.대선 기간에 자기 이름을 딴…
[2024-12-25]
美의 상징 ‘흰머리수리’ 공식 國鳥 됐다…바이든, 법안에 …
국조로 공식 지정된 흰머리수리 [로이터]임기를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성탄절을 앞두고 법안 50개에 무더기로 서명했다.25일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
[2024-12-25]미국 CEO 줄사퇴… “증시 활황에 주식 팔고 은퇴”
올해 증시 활황과 내년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우려로 올해 들어 퇴직한 미국 상장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수가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4…
[2024-12-25]성탄 전야에도 당첨자 못낸 메가밀리언 복권…다음번엔 11억…
당첨자 배출이 연일 불발되면서 1등 당첨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까닭에 연말에 미국에 불고 있는 복권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24일 ABC 뉴스에 따르면 성탄절…
[2024-12-25]
바이든 “자유·사랑, 친절·연민, 존엄·품위 계속 추구하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성탄절인 25일 “오늘, 그리고 항상 우리나라를 위한 내 희망은, 우리가 계속 자유와 사랑, 친절과 연민, 존엄과 품위의 빛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바이…
[2024-12-25]
텍사스에 ‘성역’ 만들려는 머스크… “우리만의 도시 세우겠…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를 견인하면서 단숨에 미국 정계 실세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보수의 아성’ 텍사스주에 자신만의 도시 건설을 꾀한다.24…
[2024-12-25]
크리스마스 연휴에 운항중단 항공대란
1년 중 여행객이 가장 많은 연말 크리스마스 연휴에 아메리칸항공 국내선 여객기들이 항공사 시스템의 기술적인 문제로 한때 운항이 전면 중단되는 성탄 이브 항공대란이 24일 발생했다…
[2024-12-25]
자칫하면 신분 정보 털린다
최근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피싱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한 순간의 실수로 개인정보 노출 위험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우체국 사칭 문자(본보 20일자 A3면 보도)에 이어 이번에…
[2024-12-25]
따뜻한 성탄 ‘사랑의 선물’ 노인아파트 전달
샌피드로 패션협회(회장 폴 계)와 다운타운 자바선교회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선물함을 설치하여 모은 컵라면 175박스와 각종 생필품들이 지난 23일 제퍼슨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2024-12-25]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이틀째 분화…80ｍ 용암 뿜어내
하와이섬(빅 아일랜드)의 활화산인 킬라우에아 화산이 석 달여 만에 다시 분화해 이틀째 시뻘건 용암을 뿜어내고 있다.24일 지질조사국(USGS) 하와이 화산 관측소(HVO)에 따르…
[2024-12-24]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에 놀랐나…덴마크, 15억 달러대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개적으로 그린란드를 매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마자 덴마크가 그린란드 방위비 지출을 대폭 증액했다며 즉각적인 반응을 내놨다.24일 영국 BBC에 따…
[2024-12-24]코비나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 교사, 두명의 여학생 성폭행…
41세의 고등학교 교사가 두 명의 여학생들을 성폭행한 혐의 체포됐습니다.네이선 호크먼 검사장실이 오늘 밝힌 바에 따르면 이번 사건의 용의자는 코비나 지역에 위치한 차터 오크 하이…
[2024-12-24]
트럼프 취임전 한명이라도 더… 민주·공화 사법부 주도권 다…
민주당과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앞두고 연방판사 지명권을 비롯한 사법부 주도권을 두고 다투고 있다.24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민주당 행정부에서 지명…
[2024-12-24]
거액 송사로 ‘비판 위축’ 노리나?…트럼프, 언론에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최근 언론 상대 소송이 미국 언론 사회에서 논쟁을 부르고 있다.트럼프 당선인은 지난달 대선 직전 공화당 우세 지…
[2024-12-24]
정치적부담 사라진 바이든, 퇴임전 러 에너지산업 제재 검토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의 에너지 산업을 겨냥한 대규모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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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한제국공사관 장식한 한국 전통공예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81443695.jpg)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210626695.jpg)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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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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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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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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