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호주 총격범과 몸싸움 끝에 숨진 60대 부부…유족 “자랑스…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한 60대 부부가 총격범의 총을 빼앗고 저지하려 한 모습이 영상으로 남았다.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보리스 …
[2025-12-16]
마지막 페니…올해 찍은 1센트 동전 232세트 1천676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생산이 중단된 1센트(페니) 동전의 마지막 주조분이 최근 경매에서 약 247억원에 판매됐다.16일 ABC방송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경매사…
[2025-12-16]
트럼프 “난 술 안 마시나 마셨으면 중독됐을 가능성 높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을 ‘알코올 중독자 성격’으로 표현한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인터뷰 발언을 옹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알다…
[2025-12-16]
“얼굴 망가지면 다른 남자 못 만날 것”…태국인 아내에 끓…
서울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태국인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어 화상을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분이 커지고 있다. 피해 여성 측은 온라인에 얼굴을 붕대로 감싼 사진을 공개하…
[2025-12-16]
무역대표부, EU의 빅테크 때리기에 “상응조치” 보복 경고
미국 무역대표부(USTR)가 자국 빅테크 기업들을 겨냥한 유럽 국가들의 규제와 과징금 처분에 ‘상응 조치’를 경고했다.USTR은 16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국 …
[2025-12-16]
美, 시리아·남수단 등 5개국 전면 입국 금지 대상에 추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6일 시리아 등 5개국을 입국 금지 대상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국가 안보와 공공 안전 보호를 위해 고위험 국가로 판단한 나라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강…
[2025-12-16]
트럼프 “17일 밤 대국민연설”…지지율 하락 속 메시지 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 동부시간으로 오는 17일 오후 9시(동부시간) 대국민 연설을 한다고 예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
[2025-12-16]
현대차·기아, 美서 400만대에 도난 방지 장치 추가 합의
캘리포니아의 현대차 딜러십 매장[로이터]현대차와 기아가 미국에서 차량 도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400만여대에 도난 방지 장치를 추가하기로 했다.1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대…
[2025-12-16]
“매장 냉동고에 알몸 상태 여의사 시신 발견”…상상도 못 …
플로리다의 한 할인매장 냉동고에서 30대 여성 의사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CBS뉴스와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
[2025-12-16]
해싯 “트럼프, ‘친한 사람 연준의장 부적격’ 의견 거부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차기 의장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16일 “누군가가 대통령과 잘 협력해온 가까운 친구라는 이유로 (연준 의…
[2025-12-16]
백악관 비서실장 “관세 정책에 엄청난 내부 이견 있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이 1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전방위적 상호관세 부과에 대해 내부 의견이 크게 엇갈렸다고 밝혔다.트럼프…
[2025-12-16]
신년 전야 남가주 폭탄 테러 모의… 4명 체포
연말연시를 앞두고 미국과 호주에서 총기 참사와 강력 범죄 소식이 잇따르는 가운데, 남가주에서 신년 전야 폭탄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극단주의 단체 관련자 4명이 체포되면서 지역 사…
[2025-12-16]
연말연시 여행객 사상 최대 전망
올해 연말연시 기간 전국과 남가주에서 여행객 수가 사상 최대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자동차클럽(AAA)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13일간, 거주지에서 최소 50…
[2025-12-16]
노로바이러스 변종 확산 어린이·고령자 감염 주의
남가주 지역에서 노로바이러스 확산 조짐이 나타나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캘리포니아 공중보건국(CDPH)에 따르면, 남가주 하수에서 노로바…
[2025-12-16]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격 시행되면서, 얇은 일회용 비닐봉투…
[2025-12-16]
시드니 총격 테러 IS 연관 수사확대
호주 시드니 유명 해변에서 발생한 유대인 명절 행사 총격 테러와 미국 동부 명문 브라운대 총격 사건이 각각 국제 테러 연계 가능성과 수사 난항이라는 상반된 양상 속에 전개되고 있…
[2025-12-16]
취임 1년 앞두고 기세 꺾인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 이후 취임 1년을 앞두고 고령 논란과 경제 성과에 대한 불신이 겹치며 정치적 장악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선거 기간 내내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노쇠…
[2025-12-16]
제트블루 여객기 ‘아찔’ 공군 급유기와 충돌할뻔
미국 민간 여객기가 까딱했으면 미군 공중 급유기와 공중 충돌할 뻔한 위기 상황을 겪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뉴욕행 승객을 태우고 카리브해 소국 퀴라소에서 이륙한 제트블루 여…
[2025-12-16]
출퇴근길에 갇힌 한인들… ‘시간·건강·돈’ 삼중고
40대 김모씨는 가족 사정으로 LA 외곽으로 이사했지만 여전히 LA로 출근한다. 편도 15마일 거리지만 출퇴근 시간에는 왕복 3시간이 걸린다. 특히 60번과 10번 프리웨이 일부…
[2025-12-16]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감독 부부 피살
할리웃을 대표하는 명감독 롭 라이너(78)와 그의 부인 미셸 싱어 라이너(68)가 LA 자택에서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다.LA 경찰국(LAPD)은 이번 사건을 명백한 살인 사건으…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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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I칩 스타트업 인수 아닌 기술…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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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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