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올드타이머들 친목다진 행사"
남가주 한인사회 발전에 밀알이 됐던 올드타이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3일 한우회(회장 양회직)가 몬테벨로 골프코…
[2000-08-04]노경옥씨 장례식
지난 1일 흑인 고객의 폭행으로 사망한 노경옥씨의 장례 일정이 결정됐다. 입관예배는 6일(일) 오후 7시, 장례예배는 7일(월) 오전 10시 한국장의사에서 나성한미교회 김대평 목…
[2000-08-04]"관리운영 소홀, 행정무시 탓"
한인들의 정성어린 성금으로 마련된 한국노인회관이 쌓인 재산세 1만여달러를 내지않아 세무당국에 의해 경매처리된 것은 관리·운영에 소홀했던 한국노인회측이 그 책임을 면할 수없다는 지…
[2000-08-04]"매각처분 너무 억울"
-건물 매각사실을 전혀 몰랐는가. ▲지난 5월초 세무국으로부터 편지를 받았으나 뜯어보질 않아 최근까지도 몰랐다. 영어와 세무행정에 어두워 실수한 것은 인정하지만 카운티정부와 같…
[2000-08-04]상습 위조수표범 뒤쫓아 나갔다 참변
1일 흑인남성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진 코로나 제이스 마켓 업주 노경옥씨(57)는 LA 한인사회의 올드타이머 노종국씨(61)의 부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외상주는 것을 …
[2000-08-03]"경찰 책임 묻겠다"
글렌데일 밸리뷰 초등학교 살해사건과 관련, 한 용의자를 납치한 혐의로 체포됐다 무혐의로 풀려난 크리스티나 김(20)양 남매의 아버지 김상혁(48)씨는 2일 "내 자식들은 이번사건…
[2000-08-03]신규주택 판매 97년말이후 최저
연방상무부는 6월 신규주택 판매가 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전월 보다 3.7% 하락하는 등 3개월 연속 떨어져 97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2일 발표했다. …
[2000-08-03]’양민학살’ 조사 헌법소원
한국전쟁 당시 한국 군경에 의해 집단 학살된 피살자의 유족들이 3일 서울에서 헌법소원을 제기한다고 발표했다. 제주도 모슬포 학살사건(50년8월, 본보 1월19일자 보도)과 …
[2000-08-03]부시켐페인 지역의장에
한인 공화당원들이 3개월앞으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부시 캠페인의 일선에 나선다. 필라델피아에서 열리고있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대의원으로 참석중인 미셀 박 스틸 한미공화당협회…
[2000-08-03]부시 후보확정
조지 W. 부시 주지사가 2일 공화당의 대통령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제 37차 공화당 전당대회 개막 첫날 대통령후보로 이름이 상정된 부시는 3일간에 걸쳐 진행된 주 대의원…
[2000-08-03]조기유학 중졸이상만 허용
조기유학을 전면 자유화하기로 했던 한국 정부가 이같은 방침에서 후퇴해 중졸 이상의 학력자에 대해서만 유학을 자유화하기로 했다. 한국의 교육부는 2일 자비유학 자유화 대상을 …
[2000-08-03]블루크로스 환자 거부늘어
캘리포니아주 병원중 약 10%가 앞으로 2주일내에 블루 크로스 보험가입자들을 받지 않게 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주내 병원과 클리닉중 43개 종합병원과 2개 메디칼 그룹을 …
[2000-08-03]불볕더위 전력공급 ‘비상’
남가주 일원에 100도를 오르내리는 무더위가 연일 계속되면서 전력 사용이 폭증하자 주 전력당국은 전력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의 지나친 전기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주 전력사…
[2000-08-03]한국어 교사들의 진지한 눈빛
한국어교사학술기관인 북미한국어교육협회(AATK, 회장 이유상) 제5차 연례 한국어교육학회가 미 전국과 한국, 호주에서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일 래디슨 윌셔 플라자 …
[2000-08-03]웰페어 수령자 취업프로 성공
LA카운티 사회복지국이 추진해온 20여개의 ‘월페어 생활자 대상 취업 프로그램(welfare to work)’이 성공적으로 수행돼 실업율을 줄여 가구당 수입을 늘리는 한편 월페어…
[2000-08-03]"천사같은 사람이었는데..."
"남편에 순종하고 자식들을 위해 희생해 온 천사같은 사람이었는데..." 부인 노경옥씨(57)가 1일 오후 흑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졌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실의에 …
[2000-08-03]"범인 절대로 뒤쫓지 말라"
위조수표를 들고 나타나 현금으로 바꾸려던 흑인을 가게밖으로 뒤쫓아 나갔다 폭행을 당해 숨진 노경옥(58)씨 사건은 ‘과잉대응은 금물’이라는 교훈을 한인업주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워…
[2000-08-03]친구 지명수배
뉴저지주 미들섹스카운티 검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머리와 가슴등에 칼로 무참하게 찔려 살해된 40대 한인 김두주(44)씨의 유력한 살해용의자로 김씨의 친구 정…
[2000-08-03]이산가족상봉추진위 발족
미주지역내 이산가족교류신청을 공동추진키로 했던 평통 등 3개단체(본보 7월20일자 보도)가 이를 위한 ‘LA이산가족 상봉추진위원회’를 설치하고 한국 및 미국정부를 상대로한 로비활…
[2000-08-03]한국교육원 건물 입주 행사
교포 2세들을 위한 뿌리교육의 산실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센터 역할을 하게 될 LA한국교육원 건물(680 Wilshire Pl.)의 입주행사가 2일 하오1시30분…
[2000-08-03]
- 1
트럼프 “지정 테러조직 마약 운반선 격침해 … - 2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 - 3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3 - 4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5
“미중 정상통화서 틱톡 문제 ‘시각차’…구체… - 6
“트럼프 정부, 틱톡 합의로 수수료 수십억달… - 7
“李대통령 피습, 법적으론 테러 어려… 1 - 8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9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급부상
- 10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정점’… 1
- 11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12
미중정상 통화 논의하자…틱톡 모회사 … 1 - 13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4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15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6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 1 - 17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2 - 18
“트럼프, US스틸 미 공장 가동 중단 저지… - 19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 - 20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1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22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23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4
‘대장동’ 또 말바꾼 남욱 진술 널뛰… 1 - 25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6
김완선·송가인도 줄줄이..강동원 측 … 1 - 27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28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29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30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