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부도수표 급증
부도수표가 늘고 있다. 한인타운이나 다운타운의 한인은행 창구를 비롯해 마켓, 각종 도·소매 한인업소에는 최근 부도수표가 예년 보다 부쩍 자주 접수돼 경기침체가 직접 원인으로 분석…
[2001-04-26]’영어전용’ 소송제한
연방대법원은 24일 앨라배마주의 ‘영어전용’ 정책에 반대, 소송을 제기한 멕시코계 이민자에 대해 주 정책을 따르는 것이 소수민족 또는 인종에게 불공평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주장…
[2001-04-26]담뱃값 오른다
지난해 말 인상됐던 담뱃값이 또 오를 전망이다. 업계 소식통들은 미 담배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필립모리스사가 주말쯤 도매가격을 5% 혹은 갑당 12센트 정도 인상할 것으로 내…
[2001-04-26]고종이 하사한 120년된 태극기
최소 120년 이상된 한국 최초의 태극기가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 기념사업회에 의해 25일 미주 한인사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옥색 바탕의 명주천에 적색과 청색으로 된 …
[2001-04-26]10년새 29% 늘었다
2000년 4월1일 현재 LA카운티와 오렌지카운티에 거주하는 한인 수는 23만4,435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웨스턴과 놀만디, 3가와 5…
[2001-04-26]응급차 지나갈때 신호등서 사전에 자동경고 메시지
소방차나 앰뷸런스 등 응급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할 경우 주위 통행차량에게 미리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교차로 신호등도 임시 조정할 수 있는 자동경보 시스템이 최초로 남가주에서 시험 …
[2001-04-26]부시 10월 한국 방문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오는 10월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 대통령이 오는 10월 20-21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2001-04-26]’한인회 역사’ 집필 곧 시작
역대 LA한인회 회장단과 이사장단 모임인 한우회(회장 양회직·제7대 한인회장)가 초기 LA한인회 출범 때부터 현재까지의 역사 기록 사업을 시작한다. 한우회는 25일 오전 …
[2001-04-26]성범죄 급증
성폭력 방지 계몽의 달인 4월 들어 성범죄 퇴치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는 행사들이 잇달아 열리고 있는 가운데 LA지역에서 강간과 성추행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최근 계속…
[2001-04-26]부시 ‘감세안 축소’ 시사
부시 대통령은 자신이 제안한 10년간 1조6,000억달러의 감세안 규모를 놓고 연방의회와 타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25일 백악관에서 가진 AP통신과의…
[2001-04-26]한인가정집 무장강도
한인가정집에 무장강도가 침입, 집주인을 폭행한후 금품을 강탈해 달아났다. 지난 23일 밤 8시께 모레노 밸리에 있는 40대 홍 모씨의 집에 권총과 쇠파이프로 무장한 3인조…
[2001-04-26]무료 법률상담 세미나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무료 법률상담행사를 통해 궁금증도 풀고 상담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남가주 한미변호사 협회와 LA 센트럴 라이온스 클럽이 공동 주최하는 연례 무료 법…
[2001-04-26]’팔만대장경’ 공연 결국 취소
국가문화홍보사업 차원에서 추진됐던 뮤지컬 ‘팔만대장경-영원한 사랑의 강’ 공연이 한국 창작예술의 진수를 보려던 한인 팬들의 기대를 외면한 채 끝내 취소됐다. 공연사인 극단 …
[2001-04-26]후원회 단일화 실패
2002년 월드컵 남가주후원회(상임공동회장 스칼렛 엄)와 LA한인회(회장 하기환)가 범 동포사회 차원의 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벌여온 후원회 단일화 협상이 결렬, 결국 LA한인사…
[2001-04-26]"다인종 LA, 화합의 기수"
’LA 최초의 라티노 시장이 탄생할 것인가’ 멕시코 이민자의 아들, 노조지도자, 가족건강 프로그램 입안자 등 주로 서민의 입장에 서서 서민의 입을 대변해온 것으로 통하는 당…
[2001-04-26]"정겨운 한국 냄새 아직도 그립습니다"
"나는 복 많이 받고 기쁜 생활 하고 있습니다" 25일 ‘미국인 은퇴 선교사 위안의 밤’에서 만난 최초의 피도수(99·미국명 빅터 웰링턴 피터슨) 목사는 인터뷰 내내 한국말…
[2001-04-26]덜 풍요해도 삻음 즐기는 지혜 배우자
느긋한 코리아타임 실종 우리는 시간이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사회의 일부이고 사회적인 것입니다. 농경사회에서의 시간과 현대사회에서의 시간이 전혀 다르게 조직화되어…
[2001-04-26]렌트 1년새 20% 상승 그나마 빈방도 못구해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미드윌셔의 아파트 공실률은 0.1%로 거의 제로에 육박하는 등 타운에서아파트 구하기는 점차 힘들어지고 있다. 이 지역의 아파트 렌트도 지난해 20%이…
[2001-04-25]호스테스 살해 용의자 12년만에 뉴욕서 잡혀
지난 89년 LA한인타운에서 술집 호스테스 이경희(당시 26세)씨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한인용의자가 사건발생 12년 만에 검거됐다. LA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는 24일 …
[2001-04-25]"안전벨트 안매도 체포할 수 있다"
경찰은 단지 안전벨트를 매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도 운전자를 체포할 수 있다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연방대법원은 24일 9인의 대법관들 가운데 5명이 제시한 다수의…
[200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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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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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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