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LA로컬/사회
한국 대기업 광고비에 수억달러 쏟아
자동차와 전자등 한국 대기업들이 미 시장에 사상최대 규모의 광고비를 쏟아붓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올들어 폭발적인 판매 신장세를 기록하…
[2001-12-13]앰트랙 사고
12일 오후4시경 중가주 베이커스필드 인근 섀프터에서 앰트랙 열차와 미니밴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 미니밴에 타고 있던 7명이 모두 숨졌다. CHP에 따르면 앰트랙에 받친…
[2001-12-13]복권도둑 등장
리커와 마켓, 주유소 등 한인업소를 포함, 30여개 업소가 단 한명의 절도범에게 무려 6만달러어치의 복권티켓을 털렸다. 데한 해리슨 피켓(25)으로 신원이 밝혀진 이 절도…
[2001-12-13]"빵 보내 주세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세계본부(상임대표 박희민)는 성탄절을 맞아 기아에 시달리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빵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세계본부 관계자들은 12일 …
[2001-12-13]"개인출생, 사망기록 45일간 판매못한다"
앞으로 출생 및 사망기록의 기업에 대한 판매가 금지된다.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는 최근 급증세를 보이고 있는 신분도용 사건과 관련, 주 보건복지국의 출생 및 사망기록 제3…
[2001-12-13]"셰리프는 한인의 친구"
LA카운티 셰리프국 한미장학위원회(회장 홍덕창)는 12일 저녁 용궁식당에서 올 한해동안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힘써온 LA카운티 셰리프 남녀 요원들을 대상으로 송년만찬모임을 가졌다…
[2001-12-13]재외동포 재단 예산 내년에도 제자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병현)의 예산이 내년에도 제 자리에 머물 전망이다. 최근 외교통상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2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재외동포재단의 새해 예산은 올해의 16…
[2001-12-13]31일밤 술드신분 ‘팁시토우’ 부르세요
남가주 자동차 클럽(AAA)은 신년 이브인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1월1일 새벽 6시까지 LA 및 오렌지카운티를 포함, 남가주내 13개 카운티 내에서 음주로 운전을 할 수 없…
[2001-12-13]이번 주말밤 타운이 들썩
이번 주말 밤 한인타운이 시끌벅적할 전망이다. 각종 단체와 동문회의 송년모임이 절정을 이루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매일밤 송년행사 참석으로만 적어도 5,000여명이 타운으…
[2001-12-13]9번째 무인 교통카메라 설치
빨간 신호등을 위반하는 운전자들을 적발하기 위한 9번째 몰래카메라가 플로렌스 애비뉴와 피게로아 스트릿 교차로에 설치됐다. LA경찰국(LAPD)과 LA시 교통국이 합동으로 …
[2001-12-13]새이사장 누가될까
남가주 한국학원(이사장 홍명기) 이사회의 임기 만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 이사장의 뒤를 이어 남가주 한국학원을 이끌어 갈 차기 이사장이 누가 될 지에 벌써부터 관심…
[2001-12-13]한국 방문비자 발급 격감
9·11 테러사태의 여파로 한국을 방문하는 미국 관광객들의 수가 20% 이상 격감, 월드컵을 6개월 앞둔 한국 정부의 관광객 유치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LA 총영사관에 따르…
[2001-12-13]테러용의자 첫 기소
미 정부는 9·11 테러사건과 관련, 프랑스 시민권을 지닌 모로코 출신의 남성 자카리아스 무사위를 6개항의 테러모의 혐의로 11일 기소했다. 3개월 전에 발생한 동시다발 테러사건…
[2001-12-12]쓸데없는 말 ‘화’ 자초
"하나님께 맹세컨데 저는…" 법정에 선 한인들이 자신의 입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들 가운데 하나다. 최근 소송에 휘말리는 한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
[2001-12-12]또 단기금리 인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1일 단기금리를 0.25%포인트 인하, 은행간 초단기 대출금리인 연방 기금금리는 현행 2%에서 1.75%로 떨어져 40년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001-12-12]이민 신청양식 바뀐다
새해부터 연방이민국(INS)에 제출하는 이민 신청양식중 일부가 새로 바뀌게 된다.INS에 따르면 오는 1월1일부터 바뀌는 양식은 ▲시민권 신청서(N-400) ▲취업이민 신청서(I…
[2001-12-12]한미영사협정 이행 당부
LA 총영사관은 11일 체포 또는 구금된 한인이 총영사관에 연락을 취하기를 원할 경우 담당 법 집행관에게 공관에 연락해줄 것을 요청하도록 부탁했다. 총영사관은 한미영사협정(63…
[2001-12-12]캐나다 멕시코 통한 제3국 출신자 비자 신청금지 완화
국무부가 테러참사와 관련, 지난달부터 시행하기 시작한 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한 제3국 출신자의 비자연장 및 변경신청 금지조치를 부분적으로 완화했다. 미이민변호사협회(AILA)…
[2001-12-12]무차별 텔레마케팅 제동 무자격 법률업자등 규제 신분도용 피…
LA에 사는 한인 이모(36) 주부는 매일 저녁 가족들이 모여 식사할 시간쯤 되면 어김없이 걸려오는 텔레마케팅 전화 때문에 몇 달간 곤욕을 치렀다. 크레딧 카드나 전화 회사 등에…
[2001-12-12]보행자 한해 6,000명 교통사고 사망
미 전국에서 연간 6,000여명의 보행자들이 길을 걷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는 것으로 집계돼 보행시 교통안전에 대한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LA경찰국에 따르면 올해 샌퍼난도…
[200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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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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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미국 이민과 역이민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샤갈의 ‘이카로스의 추락’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스트래티지
-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오픈AI·소뱅의 ‘5천억 달러’ 스타게이트
지사별 뉴스
뉴욕시 피난처 도시 정책 흔들리나
아담스시장·시의회·뉴욕시경 등 피고 뉴욕시, 연방정부 협력 재검토 할 듯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법 집행 노력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뉴욕시를…
트럼프 직무수행 긍정평가 37%
워싱턴 ‘마구잡이식’불체자 체포 늘어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주민들“우리는 외면당했다”
시민권 시험 어려워진다… ‘전문직 비자’ 발급도 까다롭게
미국 시민권 시험이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처럼 다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른바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미국의 H-1B 비자(숙련노동자 비자…
새크라멘토 차세대 포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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