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간선거에서 LA시 시장 및 시의원 등 각종 선출직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한 지역구에서도 현직 시의원에 강력한 도전장을 낸 후보가 나오는 등 선거전이…
[2025-12-03]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회장 이현옥)의 2025년 기금 오찬 및 약정식 행사가 2일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 2022년 시작돼 올해로 4번째를 맞은 이날 기금…
[2025-12-03]
LA 카운티 직할 구역에서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을 포함해 법 집행기관이 공무 수행 중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며 신원을 숨기는 행위가 금지될 전망이다.2일 LA타임스와 …
[2025-12-03]
30대 한인 남성이 온라인상 괴롭힘 및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팍 경찰에 따르면 문모(30)씨가 뉴저지 릿지필드에 있는 자택에서 지난달 30일 검거됐다.경찰은…
[2025-12-03]
지난 2015년 12월2일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 테러사건은 미국사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당시 남편과 아내였던 사이드 리즈완 파룩(미 시민권자)과 타슈핸 …
[2025-12-03]
낙엽을 치우는 데 쓰이는 송풍기가 미국 전역 지역사회 곳곳에서 갈등 요인으로 떠올랐다. 최근 수십년간 소음과 매연 등의 문제로 석유 엔진 송풍기 사용을 금지하는 도시가 점차 늘고…
[2025-12-03]
LA 다운타운에서 이민국 사무실이 있는 연방 빌딩에 화염병을 투척한 50대 남성이 체포됐다고 국토안보부가 2일 밝혔다. 국토안보부 발표에 따르면 전날 54세 남성이 다운타운 이민…
[2025-12-03]
지난 9월 초 격침된 ‘마약 운반선’ 생존자를 숨지게 한 미군 ‘2차 공격’의 명령자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이 아니라 공습 작전을 직접 지휘한 해군 제독이었다고 백악관이 해…
[2025-12-03]
연방검찰 요직에 충성파 인사를 앉히기 위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꼼수 임명’에 연방항소법원도 제동을 걸었다. 뉴저지주를 관할하는 제3연방항소법원 재판부는 지난 1일 알리나 하…
[2025-12-03]
팔레스타인 주민을 공격해 논란을 빚고 있는 서안지구 이스라엘 정착민이 이번에는 캐나다, 이탈리아에서 온 자원봉사자들까지 폭행했다. 영국 가디언은 1일 “전날 이탈리아인 3명과 캐…
[2025-12-03]
연방하원 민주당 의원들이 캐시 파텔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정부 제트기 사적 사용’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악시오스가 1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하원 법사위 민주당…
[2025-12-03]
“추운 겨울 밖에서 생활해야 하는 노숙자들에게 한 장의 담요는 생명을 살리는 희망의 온기입니다”매서운 바람과 낮은 기온이 시작되는 겨울 초입, 거리에서 밤을 보내야 하는 노숙자들…
[2025-12-03]
니콜 한(22)씨가 미국 내 한안 대표로 ‘미스 아시아 USA’에 참가해 한국의 미를 뽐내며 캘리포니아 대표로 선발됐다. 보스턴 대학교에서 생리학과 공중보건을 전공하고 있는 니콜…
[2025-12-03]
샌피드로 패션협회(회장 폴 계)와 자바선교회가 올해로 10년째 다운타운 샌피드로 홀세일 마트 애넥스 건물 1층 로비에 사랑의 선물함을 설치했다. 첫날인 2일 샌피드로 패션마트협회…
[2025-12-03]■ 서울대 공대서울공대 남가주 동창회(회장 백사훈)가 오는 11일 목요일 오전 11시30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작가의 집(2410 James M Wood Blvd, LA)에서…
[2025-12-03]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 DC에서 터진 총성은 단순한 한 아프간 이민자의 범죄가 아니었다. CIA에 협조했던 라마눌라 라칸왈이 워싱턴에서 주방위군을 공격한 사건은, 미국이 수십 년…
[2025-12-03]파키스탄에서 온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 필자는 아심 무니르 육군참모총장의 종신사면권을 인정하는 등 군부 실세의 권한을 대폭 강화한 이슬라마바드의 최근 결정에 우려를 표명했다. …
[2025-12-03]지난 22일, LA 다운타운의 현대미술관(MOCA)에서 아주 중요하고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엇갈린 랑데부: 윤이상의 음악유산’(Star-Crossed Rendezvous: T…
[2025-12-03]매년 ‘올해의 인물’을 발표해왔던 미국 ‘타임’지가 1982년 ‘컴퓨터’를 선정했다. 타임은 이전에 써왔던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문구 대신 ‘올해의…
[2025-12-03]“폭풍우 치는데 어쩔꺼여! 그럴 땐 우산도 소용 없어. 그냥 지나가길 기다려야지. 얼른 집가서 뜨끈한 거 먹고 푹 자. 그렇게 하루하루 보내면 돼!”20년 전쯤 삶의 첫 암흑기를…
[2025-12-03]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