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한인회가 오는 2월 7일(토) 신임 회장 취임식을 겸해 동포사회의 화합과 연대를 다지는 대표적 연례행사인 ‘한인의 밤’을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타코마새생명교회에서 ‘이해와 공감으로 하나 되는 2026’을 주제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1부에서는 제49대 타코마 한인회장 이취임식이 진행된다. 지난해 당선된 임 경 신임 회장이 공식적으로 취임해 힘찬 출발을 알린다.
2부에서는 본격적인 ‘한인의 밤’ 축제가 이어진다. 주최 측은 “단체장뿐 아니라 각 단체 소속 회원과 가족, 지역 동포들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축제의 장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과 현대, 다문화를 아우르는 공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부채춤과 국악 한마당을 비롯해 K-POP 태권도, 대만 전통무용(Taiwanese Dance), 문화교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세대와 문화를 넘는 교류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모든 참석자와 함께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경품 추첨 티켓이 제공되며, 50명에게는 20달러 상당의 현금 경품이 증정된다. 이 밖에도 한국 왕복 항공권 추첨과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무료 식사와 선물 증정도 함께 진행된다.
타코마 한인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한인 단체와 동포들이 서로 격려하고 연대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인회 관계자는 “여러분의 참석과 후원이 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든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참석을 원하는 분은 온라인 예약(https://createcards.io/card/tacoma-korean-night-2026?lang=en_us)을 하면 행사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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