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한국학교, 한국 역사문화 교재 출판 기념식

다솜한국학교의 ‘K-컬처로 배우는 한국 역사문화’ 출판기념식이 지난 13일 열렸다.<사진 다솜한국학교>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지난 13일 서니베일시에 위치한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제12번째 한국 역사문화 교재 'K-컬처로 배우는 한국 역사문화'
(Exploring Korean History and Culture through K-Culture, ISBN 979-8-9940035-0-3)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1년간 한국 역사·문화 교육과정의 대주제를 'K-컬처로 배우는 한국 역사문화'로 정하고, 한국 음식(김치), 한국 문학(시), 한국 민요(아리랑), 그리고 K-컬처를 세계에 알린 인물인 호머 헐버트 박사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교재는 그 교육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결과물이다.
박석현 목사(산호세한인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된 기념식에서 최미영 교장은 지금까지 총 12권의 한국 역사문화 교재를 발간해 온 교육 여정을 소개했다.
전남진 이사장은 해마다 이어지는 출판 기념식이 기대되는 행사라며 교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했고,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나상덕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는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재 출판을 축하했으며, 프리몬트 통합교육국 김현주 교육위원은 K-pop과 K-dance를 넘어 자율성과 연결성, 관계 중심의 교육을 통해 행복한 한국학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박성희 NAKS-북가주지역협의회 회장은 한국 역사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재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재 저자인 권미정, 박은경, 정희조, 최미영 교사가 주제 선정과 수업 방식에 대해 소개했으며, 디자인을 맡은 안지은 교사는 교재 제작 과정과 디자인 철학을 공유했다. 마지막으로 대교문화재단 ‘눈높이 교육상’을 수상한 최미영 교장의 소감 발표와 함께 축하 케이크를 나누며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이 교재는 PDF 포맷으로 전 세계 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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