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27~30일 인천서
▶ 한국·해외 2,000여명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주관하는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늘(27일 한국시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막, 3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한상대회)와 함께 미국 등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이 모이는 연례 최대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과 해외 바이어, 한국 기업인 등 약 2,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의 세계화와 지속가능한 협력’을 주제로 통상위원회 회의, 수출상담회, 투자유치설명회,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글로벌 취업설명회,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올해도 세계 각국의 한인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면서, 투자·무역·스타트업 협력뿐 아니라 세대 간·국가 간 연대감을 강화하게 된다. 또한 올해 대회에도 월드옥타의 전 세계 최대 지회 중 하나인 LA 지회(회장 정병모)에서도 회원 100여명이 대회에 참석한다.
28일과 29일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한국상품박람회(엑스포)와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박람회에는 한국 기업과 해외 한인 기업 등 500개 업체가 참여한다.
한편 세계한인경제인대회는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하고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재외동포청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1996년부터 매년 10월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개최되고 있다. 통상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이후 열렸으나 올해 23차 대회의 경우 지난 4월 애틀랜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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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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