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장원영, 변우석 /사진=더블유 코리아 인스타그램
'대세' 배우 변우석과 아이브(IVE) 장원영이 역대급 조합을 완성했다.
15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선 매거진 더블유(W) 코리아가 주최하는 제20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엔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BTS) RM(알엠)·뷔·제이홉부터 배우 이영애와 이채민 등 수많은 스타가 참석, 행사의 뜻깊은 의미에 힘을 보탰다. 이날 더블유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엔 뜨거웠던 현장의 풍경이 공개되기도.
특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조합이 포착돼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세 중의 대세, 'MZ세대'들의 워너비 아이콘인 변우석과 장원영이 한자리에 뭉친 것.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하는 두 스타이기에, 역대급 조합이 아닐 수 없다.
공개된 영상 속 변우석과 장원영은 샴페인이 든 잔을 들고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남선녀의 비주얼과 남다른 포스로 분위기를 압도, 감탄을 절로 유발했다.
또한 변우석은 방탄소년단 리더 RM과 '깜짝' 투샷을 선보이기도. 두 사람은 손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케미를 형성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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