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관계와 한반도 안보, 평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한국 대학생들이 워싱턴에 왔다. 한미동맹재단(회장 임호영)은 대학생과 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매년 20여명을 선발해 평화안보연구회(U-SPECK)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을 이용해 미국을 방문하는 ‘미국 안보 탐방’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한 ‘미국 안보 탐방’은 주미대사관 국방무관을 역임했던 신경수 부회장의 인솔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하게 되며 지난 11일 한국잠수함연맹 워싱턴지부 안미영 회장 자택에서 환영만찬이 열렸다.
신 부회장은 “한국의 대학생들이 세계 정치 1번지 워싱턴을 직접 방문해 연방의회, 국무부, 펜타곤, 싱크탱크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국제적 안목을 키우게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한반도 안보와 국제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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