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에서 지난 1일부터 새 차를 사거나 일반 차량을 렌트할 때 각종 새로운 세금과 비용이 추가되는 등 운전자들의 부담이 한층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지역 언론매체인 ABC7뉴스에 따르면 메릴랜드에서 5만달러짜리 신 차를 구입할 경우 소비세(excise tax)가 6%에서 6.5%로 0.5% 높아지면서 250달러의 추가 세금이 붙게 됐다. 차를 렌트할 때에도 3.5%의 세금이 새롭게 부과되고, 차량 에미션 검사비도 기존 14달러에서 30달러로 16달러나 더 늘어났으며, 무게가 3,500파운드 이하인 차량 등록비는 221달러로 인상됐다.
또 타이어 교환시 타이어 수수료(tire fee)라는 명목으로 수수료가 1개당 5달러씩 더 부과된다. 한편 메릴랜드 주의회와 주정부는 연방정부 보조금이 크게 삭감되면서 부족한 세수를 메우기 위해 16억 달러에 달하는 각종 세금과 수수료를 잇달아 인상하고 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