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레위찬양선교합창단이 워싱턴주를 찾아 재미동포 위문 및 6ㆍ25행사기념공연을 펼친다
레위찬양선교합창단은 139년전 대한민국에 복음을 전해준 미국 교회와 한국전에서 대한민국과 평화, 자유를 지켜준 미국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미국 교회와 참전용사가 있는 양로원을 찾아 연주를 해오는 선교단체이다.
특히 한국전쟁 참전 UN16개국을 순차적으로 찾아 감사의 뜻을 품고 찬양선교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미국을 찾은 레위찬양선교합창단은 1차로 19일 오후 6시 타코마새생명교회에서 공연을 펼친 뒤 이어 21일 올림피아 주청사에서 열리는 제75주년 6ㆍ25한국전기념식에서 애국가 등을 제창한다.
2차 공연은 이번 주 휴일인 22일 오후 2시 페더럴웨이 제일장로교회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워싱턴주 공연은 타코마한인회, 페더럴웨이 한인회가 주관을 맡았으며 한국일보사, H마트, 신신백화점, 팔도월드, 서울순두부, 신성식당, 해송식당 등이 후원한다.
대한민국 보훈부 참전용사지원부가 이번 워싱턴주 공연의 파송 지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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