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터 메디컬 그룹
▶ 의료치료 넘어 삶 전반 책임지는 ‘토털케어’
▶ 트롯맨·쎄시봉·태진아 공연 등 스폰서 후원
▶ 자체 클리닉·4,000명 주치의 등 ‘업계 선두’
![[화제 기업]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로 한인 시니어 복지에 기여” [화제 기업]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로 한인 시니어 복지에 기여”](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4/29/20250429161621681.jpg)
센터 메디컬 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후원한 가수 태진아의 미주 콘서트가 26일 하이랜드 야마바 리조트에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센터 메디컬 그룹 제공]
센터 메디컬 그룹이 종합 의료기관을 넘어 한인 시니어들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토털 시니어 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업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센터 메디컬 그룹은 이민 생활에서 자칫 고독감과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한인 시니어들의 정신 건강도 육체적 건강만큼 중요하다는 인식아래 다양한 문화와 체육 행사를 제공하면서 시니어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예로 지난 26일, 하이랜드 야마바 리조트에서 열린 ‘트로트계의 살아있는 역사’ 태진아의 미주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센터 메디컬 그룹이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다.
오랜만에 미주 무대에 돌아온 태진아를 보기 위한 관객들의 기대감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추가 티켓 문의가 쇄도하는 등 기대감을 입증했다. 시작되자 관객들은 히트곡마다 함께 노래하고 박수를 보내며 그동안 기다려온 감동을 함께 나누었다.
이같이 센터 메디컬 그룹은 365일 24시간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복지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 후원 역시 그 일환으로, 시니어 세대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달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자리였다.
태진아는 이날 ‘사랑은 아무나 하나’, ‘가슴 아프게’ 등 대표 히트곡을 열창하며 팬들과 하나가 되었고, 공연 중반부에는 후배 가수 유승준의 깜짝 객석 등장으로 공연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팬들은 “태진아의 무대는 여전히 변함없이 감동적이었다”라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플러튼, 가든그로브, 로랜하이츠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내과, 가정의학과, 정신과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하는 센터 메디컬 그룹은 CHA 할리웃 병원, UCI, UCLA, 굿 사마리탄 병원, 토랜스 메모리얼 병원 등 남가주 주요 대형 병원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4,000여명의 주치의 및 전문의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메디컬 그룹은 그러나 의료 진료에 그치지 않고, 미스트롯, 불타는 트롯맨, 쎄시봉 콘서트, 골프·당구대회 등 다양한 문화·스포츠 후원 활동을 통해 시니어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정신건강을 포함한 건강 세미나, 유방암 검진 캠페인 등 예방 중심의 프로그램 또한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시니어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세미나 등 행사 때 마다 다양한 생활 용품이 들어있는 ‘구디백’을 증정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한인 시니어들에게 무료 베스트 자켓을 대거 제공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인 기사의 무제한 무료 라이드 서비스, 1인당 1시간 진료 시스템, 완벽한 영문·한글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시니어들이 미국 생활 속에서도 품격 있는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고 있다.
센터 메디컬 그룹은 앞으로도 건강을 넘어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 발걸음을 이어갈 것임을 다짐했다. 한편 센터 메디컬 그룹의 자세한 혜택과 서비스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전화를통해 상담 가능하다.
▲센터 메디컬 그룹 대표번호: (888)847-3098
▲문의 시간: 월~금 오전 8시30분~오후 5시30분
▲웹사이트: www.centerip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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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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