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사 41주년 기념 300달러 상당 특별 선물
미주 최대 여행사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 이하 아주관광)가 창사 41주년을 맞아 모국 관광 및 단풍 관광 참가자에게 특별한 의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미주 여행사 최초로 ‘한방 건강 진료 프로그램’을 포함한 것이 특징으로, 300달러 상당의 진료 혜택이 무료로 제공된다. 교민들의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고려한 신개념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진료는 경희대학교 외래교수이자 한방 명의로 잘 알려진 이광연 박사가 운영하는 이광연 한의원과 동서 가정의학원에서 진행된다.
침, 뜸, 천연 파스, 한방 소화제는 물론, 기기 측정과 개인별 한약 처방까지 포함된다.
이 박사는 KBS, MBC, SBS 등 다수의 방송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온 한의학 권위자로, 보통 3개월 이상 대기해야 하는 진료를 이번 관광에서는 우선 예약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관광 일정 중 병원 방문이 포함돼 있으며, 원할 경우 양방 진료도 병행할 수 있어 의료 서비스의 폭을 넓혔다. 진료 후에는 병원에서 제조한 공진단 등 고급 한약재를 할인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은 장기간 이민 생활로 인한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만성 질환 관리를 희망하는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주관광은 1997년부터 모국 관광을 시작, 지금까지 12만 명 이상 교민이 참여하며 신뢰를 쌓아온 대표 여행사다.
대표 상품은 제주+전국 10일 2,199달러, 11일 2,499달러, 제주 3일 499달러, 서해/제주 7일 1,499달러 등 단기 테마 여행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항공료 별도).
오는 10월에는 일본 홋카이도 단풍 관광도 언론사와 공동으로 추진되며, 모국 관광과 단풍 관광 참가자 전원에게는 고급 텀블러, 천연 파스, 소화제가 증정된다.
박평식 대표는 “건강은 여행의 시작이자 완성”이라며, “치료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연 박사도 “미주 교민들에게 성심껏 진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협력 소감을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 관광을 넘어 의료 연계형 건강 관광으로 평가되며, 아주관광은 이를 계기로 차별화된 건강 상품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모국 관광 담당 (213)388-4000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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