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 라이프 재단이 5일 진행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의 수강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마이 라이프 재단(회장 이정숙)이 한인 외 타인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5일 글렌버니 소재 크라이스트 라이프 처치에서 진행된 정신건강 응급처치 교육에는 22명이 참가했다.
제본 빌럽스 강사는 정신질환 및 약물 사용의 징후와 증상 식별법, 위기에 처한 사람과 소통하는 법, 곤경에 처한 개인을 식별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 및 능력 강화, 위기상황과 비위기상황에 도움 주는 5단계 행동 등을 설명했다.
재단의 제니퍼 리 강사는 이날 암 예방 프리젠테이션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재단은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포스터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제4회 청소년 정신건강 인식 포스터 공모전은 6~12학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가자는 11X17인치 크기의 회화, 드로잉, 그래픽 아트 등 포스터 작품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 접수 마감은 19일(토)이다.
1등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2등 애플워치, 3등 애플 에어팟과 함께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도서관을 비롯해 재단 웹사이트, SNS 등에 전시된다. 수상자 발표는 5월 1일(목) 하며, 시상식은 5월 17일(토) 열린다.
문의 (443)996-2273
mlfm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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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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