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올들어 첫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실시, 품목에 따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마존은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빅 스프링 세일’을 통해 전자, 뷰티 제품과 의료, 스포츠 용품, 여행 용품, 야외 가구, 정원용 물품 등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바베큐용 그릴, 침구류 등도 최대 35% 할인해준다. 애플 브랜드 상품의 경우 최대 350달러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프라임 회원들에게는 ‘프라임 스프링 딜’을 실시해 다양한 품목에 걸쳐 더 큰 할인 폭을 제공하고 있다. 아마존은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번 할인 행사에서 다양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지만 프라임 회원들에게는 더 큰 폭의 할인과 신속 배송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밝혔다.
아마존은 행사 기간 동안 계속 새로운 할인 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자주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새로운 세일 품목을 확인할 수 있다.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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