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사회
“멕시코·캐나다로 공급망 옮겼더니…삼성 등 亞기업 또 압박”
▶ BBC “미중 갈등에 멕시코 등 ‘프렌드쇼어링’…미국행엔 고임금 걸림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BBC는 삼성과 닛산, 혼다, 폭스콘 등 수천개 아시아 기업들이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고 미중 간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자 공급망을 멕시코와 캐나다로 옮긴 바 있다고 전했다.
당시 이런 움직임은 '프렌드쇼어링'(우호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으로 불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고관세를 부과하면서 이들 기업은 다시 한번 무역 갈등의 영향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는 것이다.
BBC는 상당수 기업이 관세를 피하기 위해 이번에는 미국으로 생산지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겠지만, 이를 실행하기에는 걸림돌도 있다고 지적했다.
멕시코 노동자보다 훨씬 비싼 미국 노동자의 임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이후 투자처로서 미국에 생겨난 예측 불가능성 등을 예로 들었다.
중국 역시 여전히 효율적인 장비 조달 창구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으로 인해 추가 관세 문제를 헤쳐 나가야 하는 문제가 남는다고 BBC는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와 멕시코산 제품에 25%, 중국산 제품에는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관세 부과는 오는 4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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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마가1기 그때 우유1g 4불정도 개스 2.50전, 한국마켓 파3묶음1불, 계란 2.50전 등심구이 소고기 1파운드 2.50전 등등 그런대로 살만하였다. 그러다 조 바이든 집권하자마자 키스톤개스라인 끊어 갑자기 개스등 물가상승, 불법체류자급증. 파1묶음1불 때로는1.50전, 우유 7불, 계란7불, 고추1파운드 9불! 그러다 마가2기 집권 한달만에 고추 2.50전. 하여간 처음부터 너무크게바랄수없다. 점점 안정되는 추세. 다만 석유 80불에서 40불로 내려오면 석유관련 생필품및대중교통비 반토막으로 내려오길 희망!
트럼프가 잘하고 있기는 ******. 계란값 하나 못 잡아 다시 인플레 조짐이 보이고 우러전쟁은 전화 한통이 아니라 몇통을 해도 아직도 진행중이고 관세전쟁으로 모든 생필품 물가가 오르게 생겼고 군소리 없이 아무도 하지 않으려는 노가다 잡을 해주던 라티노들이 사라지고... 앞으로 힘들게 생겼다.
나만 우리만 끼리만 아는 오만 미련함 내일도 있고 이웃도 우리모두의협력자 경쟁으로 우리를 정신 차려 열심히하게하는 이들 인데도..
트럼프가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다. 의사당 불법침입 죄수들을 풀어주는 거 빼고.. 그나저나 이 놈의 한국일보 댓글 하나 달려면 왜 이렇게 스팸방지코드가 뜨냐구? 80년대 프로그램 쓰나? 아니면 아날로그 쓰는지.. 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