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한인수의사회…재미한인수의사회(KVSA·회장 김현일)의 제52차 연말 총회 및 송년행사가 지난 7일 애나하임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5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KVSA는 현재 미 전역에 약 300명의 회원이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회원 가족과 협력회사 임원 등 총 160명이 참석해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또 웨스턴대학교 수의과대학 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고 있다.

경복고…경복 남가주총동창회(회장 김경환)는 지난 14일 세리토스 쉐라톤호텔에서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문과 가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리셉션을 시작으로 1부 총회와 2부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이어졌다. 동문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LA 북부한인회…LA 북부한인회(회장 박승목)는 연말을 맞아 송년 모임을 갖고 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한편 내년도 사업계획를 논의했다. 북부한인회는 지역 커뮤니티와의 화합을 위해 앞으로 문화 나눔 사업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배화여고…배화 남가주동문회(회장 임영규)는 지난 14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8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총회 및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영규 회장이 이임하고 김윤숙 동문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동문들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목을 다지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회장 최흠규)는 2024년 제 73차 정기이사회 및 송년회를 지난 11일 노인회관에서 40여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의 (310)630-7886

대광중고…대광중·고 남가주동문회(회장 이상영)는 지난 13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8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원로 동문인 8기 신명선, 9기 김기성 동문도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동문 간의 친목을 다졌다.

뉴욕조선족경제인협회(회장 미나 리)는 지난 9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라궁양꼬치 식당에서 11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김동…

2025년 예사랑(회장 최지애) 정기전 ‘기억의 장소, 마음의 풍경’이 8일 뉴저지 리버사이드 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
10일 맨하탄 그레이스 어덜트 데이케어가 10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홍하나 대표(앞줄 오른쪽 5번째)가 한인 및 다민족 회…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총회장 정영열)는 10일 성현법무법인(대표 최재웅)과 모든 법률서비스를 지원받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성현법무법인 서…
뉴욕다민족문화협회(대표 이소영)는 지난 1일 롱아일랜드 매사파콰 소재 ‘파라다이스 스튜디오 뉴욕’에서 ‘협연의 목소리’ (Voice of Un…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