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한인회 모금운동 전개
▶ 하와이한인회·본보 지사도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산불 참사로 막대한 피해를 본 현지 한인들을 돕기 위해 LA 한인회가 모금 운동을 펼친다. 또 하와이 한인회도 미주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와 손잡고 모금 운동을 진행 중이다.
LA 한인회는 “마우이 지역은 약 500여명의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 산불로 대다수 거주지역과 비즈니스들이전소 피해로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며, 언제 복구가 이뤄질지도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전하며 마우이 산불 한인 피해자 돕기 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산불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마우이 한인회(회장 유선희)와 연락하며 현지상황을 파악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피해 현황이 파악된 한인 피해는 세탁소, 기프트샵 등 상가 전소 12건, 건물 전소7건, 콘도 등 주택전소 7건이며, 피해 현황은 연일 늘고 있다”고 전했다.
마우이 한인회 유선희 회장은 “한인들 다수가 산불 피해가 극심했던 라하이나 지역 호텔과 관광 업소에 종사하고 있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LA 한인회를 통한 성금 기부는 체크(Pay to the order: ‘Maui Korean Community Association’)를 LA한인회 사무실(981 S. Western Ave #100, LA)에 우편으로 보내도 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LA 한인회 사무실에 직접 방문해서 전달해도 된다.
산불 피해자 돕기 모금은 하와이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앞서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는 미주한국일보/라디오 서울 하와이지사 후원으로 마우이 이재민 돕기 기금 모금 캠페인을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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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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