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동포정책간담회 당시 딸과 함께 관용차로 이동  김대표,“5분 태웠는데⋯”  총영사관,“당시상황 잘 몰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13일 뉴욕에서 열린 동포정책 간담회 후<본보 7월17일자 A3면 보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한국 정치권에 따르면 김 대표는 퀸즈 베이사이드의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동포 정책 간담회를 마친 뒤 행사장을 찾은 딸과 함께 뉴욕총영사관이 제공한 관용차를 이용해 딸의 집으로 이동했다.
하지만 이는 외국을 방문한 국회의원의 공식 일정에 한해 관용차 지원이 가능하다고 규정한 외교부 예규에서 벗어난다. 이 같은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김 대표가 관용차를 사적 이용했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한국 국회에서 언론사 기자들에게 해당 관용차를 이용한 것은 맞다면서도, 뉴욕 현지에 거주하는 딸이 간담회를 찾았고 밤늦게 행사가 끝난 후 식사를 위해 5분 거리인 근처 딸의 집으로 이동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간담회가 진행되는 동안 저도 밥을 못 먹었고, 딸도 그렇고 운전하는 분도 밥을 못 먹어서 5분 거리에 딸 집에 가서 밥을 먹었다. 기사분은 근처 식당에서 식사했고 숙소로 복귀한 것”이라며 “5분간 딸을 그 차에 태웠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았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제가 질책을 달게 받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5분을 탔건 5시간을 탔건 자녀와 함께 사적으로 관용차를 이용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고 비판했다. 밤이 늦어 행사장에서 불과 5분 거리의 딸의 집을 간 것이라는 김 대표의 해명과 관련해 해당 거주지의 소재 지역이 어디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김 대표에게 관용차를 제공한 뉴욕총영사관 측은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뉴욕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잘 모른다”면서 구체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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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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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4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견희(犬喜)'라는 신종단어가있다고 한다. 즉 '개기쁨'라는 뜻에서 '개만 기쁜' '개만 기쁘게 하는일'들으로 쓰인다고한다. 애견가들은 대 환영할일일것이나 무언가 부정적임으로 吐하는 사람들도있을것 같다. 본글에 '동포정책 간담회'라했으면, 동포들이 제시한 정책은 무엇이고 한국정치인은 무슨정책을 내놓았는가에 대한 辯이있어야함에도 이게 무슨동문서답 '犬喜'같은 글인지모르겠다. 해외동포들의 위치상 '한반도 갈등'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나가는 아젠다를개발하는것이 가장이상적! 통일부유치원생 '우리의소원은'노래 효과 無!
그래.그렇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하면 되는거야. 없는거 만들어서 죄을 씌운게 아니잖아. 이렇게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그 자리에서 내려오면 되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국격을 쓰레기처럼 대한민국을 만든것들이 버젓이 대표라고 돌아다니고 있는 작금의 현실이 안타갑네요. 잘 못햇으면 인정하고 벌을 받으면 되는거 아닌가? 왜? 니편 내편 따지고 있고, 그걸 모지리들은 지지하는지 모르겠다. 그런것들이 빨리 죽어야 하는데...
더불어 민주당 샅샅이 그런 쬐만한것을 찾아 나서는 꼴이 불쌍하다.대장동수천억대횡령을 주도한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잘못을 오죽이나 찾기 힘들었음을 보여주는 극치다.
윤석열 장모와 김건희 여사님 등 한국 이권 카르텔 중에 한명인 김기현. 미국와서 딸을 시켜 먼 짓을 하고 다닌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