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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New York - 사회

대법원, 학자금대출 탕감정책 제동…바이든 “헌법 잘못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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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gizmo

    그래서 애초에 계획한대로 학자금을 평생 갚기로 하였다. 좋다가 말았다. 하지만 바이든의 정책이 실현되었으면 좋았겠다 하고 아쉽다. 돈 걱정없는 상위 1% 여섯 대법관 전하들이 하신 지엄하신 말씀이 사무친다. 탁상공론이라고 생각하니 '좋지못한 딴 생각'이 든다.

    06-30-2023 16:43:01 (PST)
  • 232

    바이든한테 물어봐 아니면 아들 헌터한테 물어 보든가 어떻게 나라 돈 도둑질 할 수 있는가 그러면 학자금 대출 면제 안 해줘도 되잖아 ㅋㅋㅋ

    06-30-2023 14:10:21 (PST)
  • Kim724

    자본주의의 기본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자본주의 하에서는 누구나 고단한 삶을 산다. 벌어서 모기지내고 융자금내고 더 벌어서 저축하고 산다.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이 저소득층밖에 없는것 같은가? 중산층도 자식 많고 부모 모시면 저소득층 보다 더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산다.

    06-30-2023 13:55:37 (PST)
  • gizmo

    저소득, 중위소득층은 대학 졸업장으로 직장을 잡고, 학자금을 평생 갚아가며 살기로 애초부터 인생살이를 설계했다. 그런 젊은이들이 무려 2,600만명이나 된다.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탕감정책이 이들의 고단한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었고, 탕감받은 만큼 소비가 늘고, 소비가 증가하니 투자를 자극해서 연동해서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었다. 그러나 상위 1%에 속하는 보수측 대법관 전하 6분이 국민복지보다도, 법리를 따졌다. 탁상공론을 한 것이다. 하여 그분들의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 다만 정의의 참 목적에 무지할 뿐이다.

    06-30-2023 13:46:22 (PST)
  • James for America

    나라돈 거저 먿을려는 좌파들의 심성. 돈으로 표를 사려는 민주당. 그나마 대법원이 최후의 보루

    06-30-2023 13:16:0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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