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PD 인종별 프로파일
▶ 아시안이 가장 낮아
LA시에서 경찰의 차량 단속 및 검문의 대상이 가장 많이 되는 인종은 히스패닉이며 이어 흑인, 백인, 중동계, 아시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LA 경찰국(LAPD)이 인종 및 신원 프로파일링 공개법(RIPA)에 따라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LA에서 총 33만1,200명의 운전자가 단속 및 검문 대상이 됐으며, 이중 아시안의 비율은 3.1%로 나타났다.
검문 대상에 가장 많이 올랐던 인종은 절반 이상인 52.1%를 차지한 히스패닉이었고, 이어 흑인 23.5%, 백인 16.6%, 중동계 3.8%, 아시안 3.1%, 태평양계 0.3%, 아메리카 원주민 0.1% 등이었다. 아시안 밀집지인 LA 한인타운을 포함하는 올림픽경찰서 관할지역의 경우 히스패닉 55.6%, 흑인 16.7%, 아시안 14.6%, 백인9.9% 등으로 순위에 조금 차이를 보였다.
차량 단속 및 검문의 최대 이유는 ‘교통 위반(Traffic Violation)’으로 LA 전체적으로 67.6%를 차지했고, ‘합리적 범죄 의심(Reasonable Suspicion of Crime)’이 27.4%로 그 다음이었다. 3위는 2%를 차지한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협적 운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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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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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검문에 인종이 왜 들어가냐? 위반했으니 단속과 검문 된거 아냐? 그럼 히스패닉과 흑인은 잘못해도 비율 맞추기 위해 단속하지 말아야 되나? 그러니 도둑과 강도들이 넘치지. 백주대낮에 차량 부속 훔쳐가는건 이제 일상이고 남의 집 건강한 잔디 통채로 훔쳐가는 일도 있고. 이건 뭐...민주당 계속 집권해라. 그래야 미국이 망하지...대마초 합법과 범죄자 인권을 피해자 인권보다 더 중요하게 취급하니 이것을 시작으로 미국이 망하는 길로 들어갔으니 별수 있나?
이 조사의 순위를 인종적 편견의 순위로 보는 개독스러운 멍청한 시각으로 보시지 말길.... 인종별 거주규모도 고려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