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14~16일 사흘간 춘계부흥사경회를 성료하고, 마지막 날 임직예배도 가졌다. 임직예배에서 박종현, 조원구 장로와 민용삼, 브라이언 소 집사가 장립되고, 이정숙, 정정희, 배영심, 박은주 권사가 취임했다. 한태일 목사는 “교회 창립 29년 만에 1.5~2세 영어권의 장로 2명과 집사 1명을 일꾼으로 세워 기쁘다”며 “다음 세대를 위한 목회가 활발해져 교회가 더욱 부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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