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9주기인 지난 16일, 워싱턴 DC 링컨 기념관 앞에서 ‘세월호와 함께 걸어요’ 추모행사가 열렸다. 풍물패 ‘한판’, ‘천지음’과 함께 희생자의 이름을 부르며 링컨 기념관 앞 연못을 행진했다. 이들은 “9년이 지나도록 그날이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안전사회를 위한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회의 권고도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국가폭력 인정과 사과를 촉구했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사건으로 전체 탑승자 476명 가운데 304명이 사망·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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