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미술 동호회 ‘프렌즈 파인 아트’(회장 헬렌 황)의 ‘2023년 회원전’이 3일부터 15일(토)까지 놀웍시 문화 센터의 ‘매리 팩슨 아트 갤러리’(13200 Clarkdale ave.)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놀웍에서 그룹전을 가진 후 6년만에 열리는 이번 작품전에는 25명이 참여해 ‘칼러스 오프 그레에이티비트’(Colors Of Creativity)라는 주제로 유화 정물과 풍경화, 인물화 등 50여 점을 소개한다.
참가 회원들은 김병옥, 김천학, 크리스 문, 카니 정, 다니엘 지, 김한묵, 헬렌 황, 최이니, 제인 이, 제시카 이, 진 최, 이주형, 케이 윤, 김계순, 리사 김, 루시 홍, 전명자, 명 이, 김명숙, 홍풍대, 홍순자, 수 김, 티나 김, 이정혜, 김인배 씨 등이다.
전시회 오프닝 리셉션은 오는 7일 오후 5시 놀웍시 ‘매리 팩슨 아트 갤러리’(13200 Clarkdale Ave.)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헬렌 황 회장 (562)676-7834, herneyala@gmail.com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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