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들 ‘뉴욕 라이프’ 풀러튼 지사서 감사의 무료 커피 행사
![[화제] “커피의 맛과 향 너무나 좋았어요” [화제] “커피의 맛과 향 너무나 좋았어요”](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3/03/01/20230301223458641.jpg)
‘시소 커뮤니티스’ 바리스타와 관계자 및 뉴욕 라이프 풀러튼 지사 임직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발달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시소 커뮤니티스’(Seesaw Communities 대표 샘 윤)는 지난 27일 브레아에 위치한 뉴욕 라이프 풀러튼 지사(지사장 셜리 린)를 방문해 무료로 커피를 제공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시소 커뮤니티스’는 작년 뉴욕 라이프에서 ‘기빙 캠페인’(Giving Campaign)을 통해 후원 받은 기금 8,000달러를 기반으로 제작한 ‘커피 카드’와 함께 7명의 훈련된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커피를 제공하면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뉴욕 라이프는 차량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제공하는 ‘커뮤니티 임팩트 그랜트’ 2만 5,000달러를 ‘로날드 맥도널드 하우스 채리티스’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뉴욕라이프 풀러튼 지사는 사회 봉사 프로그램을 활용해 각종 비영리 단체들에 매해 10만달러 이상을 지원해오고 있다. 남가주 지역에 소속된 뉴욕 라이프 한인 에이전트들이 협력해 한미특수교육재단, 올투게더 인 러브, 브레아 한국 자매도시협회, KAYPA (Korean American Youth Performing Artists) 등 비영리 단체 등에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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