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미서부 OC 지회 컨퍼런스
▶ 내달 25일 대한인국민회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 미서부 OC 지회 임원들. 사진 왼쪽부터 윤지나 사무국장, 홍영옥 회장, 김지현 회원, 주디 박 홍보 실장.
“자라나는 한인 청소년들에게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뿌리 교육위해 이번에 컨퍼런스 마련했어요”
한국 여성가족부 산하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웍(코윈) 미서부 OC 지회(회장 홍영옥)는 내달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LA소재 대한인국민회 (1368 W. Jefferson Blvd.,)에서 ‘연례 청소년 컨퍼런스’를 갖는다.
7-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날 한인 청소년 컨퍼런스는 ▲초기 한인 이민 역사 ▲사진과 영상으로 뿌리 교육 ▲대한인 국민회의 역사적인 배경과 의미 등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홍영옥 회장은 “한인 2세들의 뿌리 교육을 위해서 작년 파차파 캠프에 이어서 올해에는 대한인 국민회를 컨퍼런스 장소로 정했다”라며 “작년에 반응이 좋아서 올해에도 마련하게 되었다”라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등록비는 1인당 10달러이다. 예약 kowinoc2022@gmail.com로 하면되며, 3월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가자들은 5시간 봉사증이 수여된다. 이 컨퍼런스에 따른 설명은 대한인국민회 김혜자 이사(변호사)가 맡는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성 가족부, LA총영사관, YTV 연합뉴스에서 특별 후원하고 있으며, 미주도산 기념사업회, 대한인국민회, 통일 교육위원 LA 협의회, 직지 LA홍보 위원회, 오이즈에듀케이션, 산모 홈케어 등에서 후원한다.
한편 코윈 OC지부는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와 각종 세미나 등 여러 가지 활동을 해오고 있다. 문의 (714) 699-0436 주디 박 홍보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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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진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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