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망소사이어티 중창단이 시무식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마무리’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비 영리 단체인 ‘소망소사이어티’(이사장 유분자)는 지난 5일 사이프레스에 있는 사무실에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열고 창립 16주년 새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분자 이사장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소망이 이 만큼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스태프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 소망의 새로운 1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새로 임명된 신혜원 사무총장과 함께 나아갈 것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혜원 신임 사무총장은 “그동안 소망소사이어티 고문으로 시무식에 참석했다”라며 “신임 사무총장으로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지난 15년을 주춧돌 삼아 앞으로15년 새로운 도약에 이사장님을 도와 힘써 일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소망 소사이어티는 새해 사업계획으로 ▲10달러 일반회원 1만명 모집 캠페인 ▲소망 케어교실에 케이스 매니지먼트 도입 ▲소망 중창단의 조가 프로젝트 ▲구술 자서전 바람꽃 제 2권 제작과 ▲시니아 생활건강 가이드북 2023-2025 제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신임 직원과 자원봉사 부장에 대한 임명식이 거행되었다. 신임 사무총장은 신혜원박사, 김종철 PD 신임 미디어 국장, 이윤재 씨가 신임 사무팀장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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