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에 성공한 캐티 포터 연방하원의원(49, 제 47지구)이 10일 2024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캐티 포터 하원의원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이엔 파인스타인 상원의원(89)의 자리에 도전할 예정이다. 포터 하원의원은 “가주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훼손하는 미치 맥코넬 의원과 같은 지도자들과 싸울 용사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캐티 포터 의원은 어바인, 라구나 비치, 뉴포트 비치, 일부 헌팅튼 비치 등이 포함된 47지구에서 공화당 스캇 보 전 가주하원의원을 근소한 표차이로 눌렀다. 전 UC어바인 법학 교수인 캐티 포터 의원은 지난 2018년 처음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후 민주당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왔다. 현재 그녀는 네이처 리소스와 오버사이트&리폼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캐티 포터 연방하원의원이 상원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하자마자 경쟁 후보 였던 스캇 보 전 가주하원의원은 내년 포터의 연방하원 지역구에 재 출마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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