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 총동창회원들이 지난 달 19일 한인문화회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건립 추진위원회 (문추위)가 새해부터 공식 명칭을 하와이 한인문화회관(Hawaii Korean Cultural Center HKCC)으로 변경하고 문화사업 활성화를 통한 미주한인 이민120주년 하와이 한인사회 문화 단체로 역할기대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하와이 한인문화회관(HKCC 위원장 아만다 장)은 새해에도 하와이 플렌테이션 빌리지 한국관 관리를 비롯해 하와이 한인 이민역사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한 의미있는 행사를발굴해 이어갈 예정이다.
와이파후 플랜테이션빌지내 한국관 관리를 위해 매달 마지막 토요일 한국관 미화작업에 참여한다
하와이 플렌테이션 빌리지에서는 매년 설날 행사를 2월 첫째 토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새해에는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하와이 한인문화회관은 설 날 행사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담아 행사를 준비한다.
설날은 플랜테이션 빌리지 입장이 무료이다.
한편 인하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2월19일 인천시 이민 120주년 행사 참석 차 하와이를 찾아 특별히 3075 갈리히 스트릿트 소재 문화회관 건물을 방문, 문화회관에 2,500달러를 기부하고 인천과 하와이, 무엇보다 인하대학교와 하와이의 특별한 의미를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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