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시즌을 맞아 대학 입학후 전공선택과 취업등 진로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라디오 서울과 한국 TV가 마련한 제2회 교육 세미나가 10월 29일 (토요일) 온라인으로 열려 한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 2 회 라디오 서울 교육 세미나는 유튜브채널에서 다시 볼수 있습니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wavJ1EdJc
대학 입학후에 바로 경험하게되는 전공선택과 취업 준비등 진로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궁금증을 경험자들이 직접 시원하게 풀어주는 라디오 서울 교육 세미나가 10월 29일 YouTube로 개최되었습니다.
더욱 치열해지는 취업으로 인해 요즘은 대학입학 원서를 제출하자 마자 자신의 전공과 미래에대한 준비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라디오 서울의 교육 세미나는 대학 입시에 촛점을 맞춘 기존의 세미나를 벗어나 학생의 중, 고등학교 생활 , 대학 입시 준비 그리고 입학후의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과 팁을 제공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학 입학은 끝이 아니며 사회로 나아가는 시작이기에 다양한 각도에서 학생들의 성공에 도움을 줄수 있는 세미나를 제공하였습니다.
이번 웨비나 서두에서는 대입 시즌을 맞아 브라이언 전 라디오 서울과 한국TV 대표가 고교 시니어들에게 대입 원서 최종 점검 체크 리스트에 대한 조언과 팁을 전했습니다.
이번 웨비나는 한인 학생들에게 관심높은 성공적인 의대진학 비결과 STEM 전공자들의 취업전략등에 촛점이 맞춰져 한인 명문 의대생들과 대학생, 빅 테크 분야 종사자들이 연사로 출연해 한인 학생들에게 자신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Mayo클리닉 알릭스 메디칼 스쿨에 재학중인 아이린 염양은 탑 메디칼 스쿨을 겨냥하는 지원자들에게 높은 GPA와 MCAT 성적, 충분한 리서치 경험은 필수라고 강조하고 여기에 병원 봉사와 임상실험,리더십, 과외활동등 어느 분야도 소흘히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USC 켁 메디칼 스쿨에 재학중인 데보라 채양은 새도윙과 병원 봉사등 병원 임상 경험을 가능한한 일찍 시작하고 일관성있는 과외활동을 하도록 강조하는 한편 본인의 경우 아트에 대한 열정이나 활동을 의학과 연관시키려는 노력이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돋보이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전했습니다.
예일대 시니어로 응용수학을 전공하는 해나 지양은 매요 클리닉에서 AI 머신러닝 인턴으로 일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헬스케어와 테크를 접목하는 커리어를 소개하고 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헬스케어에서 다양한 분야를 추구할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마존의 시니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김민성씨는 빅텍 취업을 위해 대학시절 인턴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턴쉽을 얻기 위해서는 네트웍을 쌓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메타버스 컨텐츠 스타트업 창업자인 브래이브 터틀스 케빈 김 CEO는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이 흥미와 열정을 가질수 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탐구하는 시간과 노력이 우선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질의 응답 시간에서는 의대 진학준비를 위해 타임 매니지먼트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헬스 텍 분야 진출을 위해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대입 에세이 준비시 컨설팅 업체 도움을 받아야 할지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져 참가자들이 실제로 경험한 선배들을 통해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이날 개최된 라디오 서울 제 2 회 교육 세미나는 유튜브 에서 다시 볼수 있습니다.
유튜브 링크 :
https://youtu.be/dNwavJ1Ed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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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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