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합한국학교, 신규등록생의 70-80%가 3세
▶ 내달 20일 가을학기 준비 교사연수회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캠퍼스를 둔 워싱턴 통합한국학교가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 중이다.
VA캠퍼스는 비엔나에 소재한 킬머 중학교, 메릴랜드는 포토맥에 있는 후버 중학교에서 9월10일 개학해 내년 6월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수업한다.
통합한국학교를 운영하는 한미교육재단의 이광자 이사장은 “미주 한인이민역사가 깊어지며 이제는 신규등록생들의 70-80%가 영어권의 한인 3세로 넘어가는 추세”라며 “통합한국학교는 이런 흐름을 살펴 한국의 초·중등 교원자격증을 가진 이중언어 구사 교사진들이 수준 높은 교육을 이끈다”고 말했다.
VA캠퍼스(교장 한연성)는 만 4세-12학년생, MD는 만 4세-12학년생과 성인(한인 2세와 미국인)반이 개설된다. VA캠퍼스에는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로는 유일하게 한국교과과정반(초등 1-중 3학년)이 있어 단기 체류하는 주재원과 외교관 자녀의 학업을 돕는다. 특별활동으로 한자반(초급·중급·고급)이 개설된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있게 배우는 역사문화캠프, 전통놀이 한마당 등의 특별행사도 준비된다.
MD캠퍼스(교장 추성희)의 고교생들은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에서 외국어 수강 학점으로 인정받는다. 또 상급반 학생이 하급반 학생을 가르치는 ‘띠앗’ 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상세내용은 학교 홈페이지(https://kaef.unitedkoreanschool.org)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한미교육재단은 내달 20일(토) 메릴랜드에 있는 후버 중학교에서 가을학기 준비 교사연수회를 실시한다.
문의 (301)768-6455, khtwinmom@gmail.com(VA) mkjoy1@gmail.com(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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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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