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예비 선거를 앞두고 서니 박 OC 수퍼바이져 후보는 최근 한인 유권자들에게 전화걸기 캠페인을 시작 했다.
서니 박 후보는 “최근 4개월 동안 여러 자원봉사자 분들과 함께 매일 같이 북 오렌지 카운티 유권자 가정 집을 방문 했고, 거리 곳곳에 싸인판 4,500 여개, 그리고 수 만 여명의 유권자들에게 우편 자료 발송 및 텍스트 메시지를 보내 선거 참여를 독려 해 왔다”라며 “선거를 12일 앞두고 한인 유권자 가정에 전화를 걸어 중요한 한 표를 꼭 투표하실 수 있도록 전화 걸기 캠페인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민디 심 캠페인 매니저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이번 선거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전화 걸기 캠페인을 시작했다.”라며 “한인 자원봉사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전화 걸기 자원봉사 희망자들은 이메일 mindy.shim@gmail.com (213) 605 - 0650로 연락하면된다.
한편, 서니 박 후보 선거 캠페인 본부에 따르면 정치데이타 기관 PDI는 선거를 2주 앞두고 북오렌지 카운티 수퍼바이저 4지구 유권자 30만 여 명 중 1만명의 유권자만이 우편 투표용지를 카운티 선거국에 반송 했다.
이는 전체 유권자 중 3% 이내의 낮은 투표 참여율이다. 지구에는 1만 7,000 여명의 한인 유권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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