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인도 등서도 미 국경으로…10배 급증
▶ 중남미에 더해 160여 개국서 시도…30% 달해
최근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브라질 국민들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21일 미국에서 추방당한 한 남성이 브라질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로이터]
민병임 뉴욕한국일보 논설위원이 최근 출간한 장편소설 ‘꿈’(소소리 출판)의 북 사인회가 30일 맨하탄 ‘서울 스위츠’(Seoul Sweets…
뉴욕베델교회(담임목사 신성근)가 지난 27~29일 온 가족이 함께하는 여름 성경학교를 개최했다.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의는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영임 사진작가의 평화 한국전쟁 75주년 사진전이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용사이자 지한판 의원이었던 찰스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가 지난 26일 뉴욕한인회관에서 김의환 뉴욕총영사 송별회를 갖고 상호교류 했다. 이명석(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부터) …
뉴욕한국문화원(원장 김천수)은 지난 29일 제23회 세계 한국 국악 경연대회 기념 특별공연 ‘한국의 소리 & 리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
2026년 월드컵 뉴욕·뉴저지 한인위원회가 29일 뉴저지 레오니아 소재 오버펙공원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창덕 위원장과 김영길 후원회장…
지난 수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연방공무원 감원 여파로 워싱턴 일원의 부동산 시장에 매물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은 여전히 강세를 …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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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생존이 힘들어지면 법이고 뭐고 본능에 따라 움직인다. 막을수만도 없고 참으로 난감한 일이다. 한인타운에 차고 넘치는 홈리스들도 비슷한 경우 본능적으로 자기들이 살만한곳을 찾아 기를 쓰고 들어오니 경찰도 시정부도 할수 있는게 없다. 힘든일이다.
제인스 학파로 알려진 존 케인스는 1차 세계전 이후 2차 세계대전을 예측했습니다. 전쟁 패배를 이유로 너무 심한 부담금을 물렸으니, 지리적으로 가까운 나라에 사이에 갈등이 불가피하고, 분명 다시 전쟁이 일어날것이라는 그의 예측은 맞았습니다. 같은 원리로 저는 미국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남미 지역의 사회와 경제를 안정시키지 않는다면 두고두고 국경때문에 국력 낭비를 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