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타운홀 한인 온라인 프로그램
▶ 내달 6일 패널토론 등 라이브로 열려
플러싱 타운홀이 내달 6일 한인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온라인 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난 3월 말 코로나 사태로 문을 닫은 이후, 온라인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플러싱 타운홀은 퀸즈 문화예술위원회(QCA)의 작가 의뢰 프로그램(ACP)과 손잡고 공개하는 ‘ACP 라이브’ 일환으로 이날 현재 제작중인 제이미 선우 작가의 초현실적 자전적 공연 ‘Specially Processed American Me’의 쇼케이스 및 관객과의 대화를 마련한다.
선우 작가의 작품 ‘Specially Processed American Me’는 통조림 식품 스팸을 통해 작가 본인의 한인 이야기와 가족들의 한국전쟁 경험담을 함께 살펴보는 공연이다.
스팸이 군대에 남긴 유산과 아시아 태평양 내의 중요성, 또한 아시아 식문화 전체에 끼친 영향 등을 음악, 그림자 연극, 요리를 통해 탐구한다. 우스꽝스러운 희극과 냉정한 비극을 동시에 담고 있는 공연은 미국에서 가장 오해받는 이 식품을 재해석하는 도발적 작품(speciallyprocessed.com)이다.
ACP의 박세진 위원이 사회를 맡을 본 패널 대화는 한국전쟁의 70주기를 맞아 선우 작가의 작품 속에 담긴 가족애, 자아, 이민, 전쟁 트라우마 등의 주제를 통해 한국전쟁이 한인사회에 끼친 영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한국자막이 제공되고 모든 연령대가 참관 가능하다.
오후 6~8시까지 라이브 송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객들이 작품의 숨겨진 뒷이야기와 함께 이 작품을 선택한 플러싱 문화예술 위원들과 현지 예술공동체의 주역인 지역사회 대표들을 만나게 된다.
대화 패널에는 제이미 선우 작가와 존 조 플러싱 문화예술 위원 및 플러싱 상공회의소 소장, 이지혜 뉴욕가정상담소 소장, HJ 이 코리안 아메리칸 스토리 공동 설립자 및 소장), 손희정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 교수 및 한국연구센터 사무차장이 패널로 나온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나 기부를 권장하며, 전액 퀸즈 문화예술위원회와 뉴욕가정상담소에 전달된다. 사진예약이 필수다.
스트리밍 라이브 플러싱 타운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flushingtownhall/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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