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한인직능단체협, 정기월례회 2차 팬데믹 대비책 논의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7월 정기월례회에 참석한 각 협회장들이 2차 팬데믹 대비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 박광민)가 14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 주차장에 마련된 ‘오픈 레스토랑’에서 7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팬데믹 대비책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이날 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통해, 필수 물품 확보의 필요성이 확인됐다며 2차 팬데믹이 본격화하기 전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방역물품(PPE)과 비닐백 등 협회별 필요한 필수 물품을 공동구매 등을 통해 미리미리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퇴출 결정으로 생산량이 급감한 비닐백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퇴출이 잠시 유예되면서 가격이 올라 부담이 커졌다. 수요는 늘고 있는데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가격이 2~3배 올랐다는 설명이다.
박광민 의장은 “비닐백은 물론, PPE 물품, 나아가 담배나 우유와 같은 각 협회의 필수, 주요 물품 가격이 코로나19로 요동치고 있다”며 “각 협회는 필수 물품을 미리미리 확보, 2차 팬데믹을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뉴욕한인건설협회 권치욱 회장은 ‘오픈 레스토랑’과 관련, 주의를 당부했다. 뉴욕시 오픈 레스토랑 프로그램에 따라 식당 앞에 보도 좌석과 도로 좌석 등 야외 다이닝 공간이 속속 마련되고 있는데 안전(설치)규정을 위반한 ‘오픈 레스토랑’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권 회장은 “햇빛을 가리기 위한 패티오나 파라솔 설치는 괜찮지만 지붕을 만드는 것은 규정 위반으로 환기가 안 돼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가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규정에 맞는 공사로 2차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진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