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지도자들의 영적 성장을 이끄는 제4회 “앰배서더 컨퍼런스(Ambassadors Conference)”가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롱아일랜드 힉스빌 소재 뉴하트 선교교회에서 열린다.
올해 주제는 “복음이 이끄는 삶과 사역(데살로니가 전서 1:5)”다. 강사로는 스펄전 칼리지 교수로, ‘탕자교회’, ‘완전한 복음’ 등의 저서를 출간한 제라드 윌슨 목사, 30년간 노스 쇼우 침례 교회를 사역해 에드 무어 목사, 1998년 마크 덴버 박사가 설립한 선교 기관인 ‘9 마크스 미니스트리(9 Marks Ministry)’ 등이 나선다. 뉴하트 선교교회의 정민철 목사와 뉴저지 리버 처치의 짐 엄 목사, 마라타나 그레이스 처치의 곽 원 목사, 위스컨신 매디슨의 하베스트 처치의 폴지 목사, 펜실베니아의 크라이스트 라이프 처치의 샘 황 목사, 버지니아 뉴 스프링 처치의 김형민 목사, 메릴랜드의 채플게이트 프레스비테리안 처치의 폴 김 목사 등 미 전역에서 온 1.5세 한인 목사들을 중심으로 컨퍼런스 팀이 구성됐다.
워크샵과 멘토링 등으로 구성된 이번 컨퍼런스 등록비는 100달러다. 참가자들에게 2박 3일의 숙박과 식사가 제공된다. 추가 정보: ambassadorsconferen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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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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