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권위있는 신인작가 등용문인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시상식이 12일 한국일보 LA본사에서 열려 수상자들이 권기준 한국일보사장으로부터 상패와 상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혜선, 정영희, 신재동, 김홍기, 안서영씨등이 수상했으며, 수상자 소감은 소설부문작품 ‘대피령’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은 박혜선씨가 대표로 전했습니다.
박혜선씨는 소설부문에서 작품 “대피령”으로, 김홍기씨는 수필부문에서 작품 “열쇠가 지붕위에 올라 앉은 날”로 당선작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소설부분 가작으로는 정영희씨의 “파사데나 도서관에서,” 신재동씨의 “유학”이, 그리고 시부문 가작으로 꼽혔습니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한국일보 문예공모전은 미주문단에서 최고 권위있는 신인작가 등용문으로 이번공모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아울러 단편소설, 수필, 시 등을 포함해 3백여개가 넘는 작품이 출전했습니다.
한국 TV 이수연입니다.
촬영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안솔빈 임준현
편집 : 미주한국일보 한국TV 임준현

비전케어 USA는 지난 22일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소재 성모안과(원장 다니엘 김)에서 무료 백내장 수술을 실시했다. 이번 수술은 지난달 열린 …

뉴저지한국학교가 지난 13일 토요반과 19일 금요반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습발표회를 열었다. 뉴저지한국학교에 따르면 이번 가을학기에는 617명…
롱아일랜드한국학교(교장 고은자)는 지난 19~20일 가을학기 종강식을 열었다. 이날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소그룹 형식으로 발표하…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윌리엄 컬렌 브라이언트 고교 한국어반 학생들은 지난 18일 뉴저지 삼성전자 북미사옥을 방문하는 현장 학습을 실시했다. 이…
아시안아메리칸사법경찰자문위원회(대표 유주태)는 지난 19일 플러싱 플라워 노래방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행사 결산 보고 후 …
























옥세철 논설위원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