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은 계속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상당수의 전문가들은 북한이 핵파기 타임테이블을 곧 내놓지 않아도 좋다는 뜻으로 해석하면서 그 이후는 아시아의 핵무기경쟁이라고 우려합니다.
반면 미국의 일반인들은 회담 직전에 푸틴에게 조언을 받을 것이라거나 회담이 성공하길 기대하는 것보다 파워볼에 당첨될 확률이 높다고 조소합니다.
북한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아버지 때부터 김씨가문에서 권력을 행사한 최선희를 비교적 젊은 김혁철로 교체한 건 트럼프 대통령을 무장해제시켜 이기기 위한 전략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eh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켄들의 일부 수사를 자신의 친구에게 맡기려고 법무부 부장관에게 타진했다는 뉴욕 타임즈의 빅 뉴스가 나간 뒤 CNN과 FOX 애널리스트 모두 분명한 사법방해시도라고 해석합니다. 대통령은 가짜뉴스라고 주장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에 대해 민주당 주지사들과 합동고소를 한 래리 호건 매릴랜드 공화당 주지사가 차기 공화당 대권주자로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트럼프 대통령을 예비선거에서 이기기는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본선거에서 재선될 가능성도 점점 낮아진다고 말합니다.
미국은행에서 안해주는 융자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오래 해왔던 도이체뱅크가 돈을 돌려받지 못할 것을 심각하게 걱정한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지난 1월 시위 도중 인디언 어메리칸과 마주했었던 켄터키 하이스쿨 학생과 부모가 워싱턴 포스트를 상대로 중상모략을 당했다면서 소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손해배상 청구액수가 아마존 제프 베조스가 워싱턴 포스트를 샀을 때의 값입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 102075
이 메일 k@today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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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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