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전 영부인이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녀 1위로 각각 뽑혔다.
27일 여론조사 기관 갤럽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의 지지를 받아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남성으로 뽑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3%로 그 뒤를 이었다. 3위는 조지 W. 부시(아들 부시) 전 대통령으로 2%의 지지를 받았다. 4위는 프란치스코 교황으로 득표율 2%를 기록했고 5위와 6위는 1%씩의 지지를 받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버니 샌더스(민주·버몬트) 상원의원이 선정됐다.
가장 존경받는 여성으로는 15%의 높은 지지율로 오바마 여사가 뽑혔다. 2위는 5%의 지지율을 얻은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였으며 3위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었다.
4위는 멜라니아 트럼프 영부인이 뽑혔고 5위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됐다. <연합>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