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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New York - 사회

中, 미국에 화해 시그널 보내나…키신저 ‘특사 대접’ 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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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 이호돌

    참으로 어처구니없는....누가 시키지도 않한 일일텐데 아흔살이 넘어서도 본인의 잘난맛이 아직도 수그러지질 않는모양인데 트럼프대통령이 참모들한테까지 누가 저양반 중국가서 수뇌부만나 지금의 미중의 티격거리를 해소하는 다리역활을 부탁했냐구 난리치켔다.유태인종인지 게르만종족인지 헷갈리지만 어쨋거나 미국의 대단한 국무장관을 역임하시고 국제정치에 일가견이 있으신 미국의 대단한 노정객이 자기들 중국의 입장을 보다더 잘 이해시켜달라고 수고비를 오죽 많이 기금으로 보내지 않았겠나. 이리저리 꿩먹고 알먹고 다니는 노욕이 대단하다.

    11-12-2018 20:44:59 (PST)
  • Guest

    키신저... 손에 피를 적신 악인임... 트럼프가 키신저를 가뻐할까?

    11-11-2018 20:15:51 (PST)
  • Jtkl7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한민족에게는 상당히 경계 해야 할 헨리 키신저. 그는 변화하는 국제 현실론을 펼치며 그동안의 맹방이었던 대만을 내치고 당시 중공과 수교를 맺는데 결정적 역할을 담당했고 베트남, 당시 공산 월맹과 사이비 평화협정 채결로 노벨상까지 받았지만 2년 후 협정을 깬 월맹군의 총공격으로 월남은 무너지고 미군은 꼴사납게 후퇴했다. 그 때 희생되있던 월남인들의 숫자는 어림잡아 9백만명! 역사의 교훈을 망각하는 민족은 망할수록 밖에 없는 법. 시진핑과 키신저가 짓는 미소에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다

    11-11-2018 19:57:37 (P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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