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수업을 마친 후 교사들과 학부모 및 학생들이 함께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교장 한보화)는 지난 27일(토) 리버사이드 침례교회에서 ‘2018-2019학년도 공개 수업’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개수업에 앞서 학부모회가 준비한 점심식사와 음식 바자회를 진행했고, 오전 11시부터 정오까지 ▲유치반-음자와 관련된 어휘를 배운 후 마당놀이 테마로 문화체험 및 꽃 모자 만들기 수업 ▲1학년-우리나라의 지도별 색칠, 퍼즐, 지도로 길 찾기 ▲2학년-파워포인트 및 사진 자료들을 통해 한국의 밥상, 전통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직접 깍두기를 만들어 수업시간에 배운 젓가락 사용법을 이용하여 맛보는 체험 ▲3학년-한국의 전통 문화 돌잡이에 대해 배우고, 일기쓰는 요령에 대해 알기 ▲4, 5학년- 역사수업으로서 백범 김구 선생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한일 애국단 윤봉길, 이봉창 의사와의 만남부터 그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 갖기 ▲SAT반-다음 주에 있을 SAT 시험에 대비하여 총 복습 및 모의시험 등 학년별 공개 수업을 진행했다.
한편 남가주 리버사이드 한국학교는 남가주 한국학원 산하 12개 지역 학교 중의 하나로, 1984년 9월에 설립되었다. 교사진은 한국 교육부(문교부)가 인정한 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교사 및 현직 미국 교사 자격증을 소유한 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760)49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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