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시의원 데이비드 그로소는 4일 공식 성명서를 통해 공립교 학생 2,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자신의 웹사이트(davidgrosso.org)에 드롭박스를 사용해 게시되었다고 밝혔다. 그로소 의원은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시교육위원회의 한 공립학교 담당자가 제출한 서류 중에 이 같은 개인정보들이 포함돼 있었다고 지적했다.
이 문제는 지난 8월 9일 한 시민이 그로소 의원의 사무실로 제보전화를 해와 알려졌으며, 그로소 의원측이 서류를 제출한 공립학교 담당자에게 즉각 경고를 취해 온라인에서 내려졌다. 이와 관련 2,000명의 학생과 보호자들은 개인정보 및 신상자료 유출사실을 통보받았다.
그로소 의원은 성명서에서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관련정책을 반드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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