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의 '프로듀스48' 논란에도 불구, 시청자의 관심속에서 높은 화제성을 보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는 연습생들의 첫 등급 평가가 완료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 연습생들은 A급을 비롯한 상위등급에, 일본 연습생들은 F급을 비롯한 하위등급에 포진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연습생 미야와키 사쿠라가 A등급을 받으며, 논란이 불거졌다. 실력으로는 A등급에 한참 못 미치는 그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으며 A등급으로 가자, 방송에서 일부러 사쿠라를 띄워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왔다.
단체곡 '내꺼야'의 센터를 맡은 미야와키 사쿠라는 "'프로듀스48'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무대를 펼쳤지만, 무대 반응은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다른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좋지않았지만 댄스 트레이너 배윤정은 "스타성이 있다. 나 한번 만 믿자"고 주장하며 미야와키 사쿠라에 A등급을 줬다. 이에 다른 연습생들 역시 "(사쿠라가) A를 받을 정도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논란에도 불구, 화제성은 높다. 첫 방송 대비 급상승한 시청률은 물론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들이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끊임없이 오르내리며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프로듀스48' 2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켰다 '프로듀스101 시즌2' 2회가 기록한 1.9%의 시청률과 같은 수치다. 유료 전국 가구 시청률, 1534 타깃 시청률,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방송 직후까지 무려 22개의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는 등 온라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이처럼 '프로듀스48'이 각종 논란속에서 더 화제성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오디션으로 탄생할 최초의 한일 걸그룹에는 어떤 연습생이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타뉴스>

뉴저지 포트리한인회(회장 홍은주)가 지난 17일 포트리 더블트리호텔에서 송년회를 열었다. 이날 포트리 마크 소콜리치 시장과 폴 윤·브라이언 드…

스태튼 아일랜드 성인데이케어센터는 지난 20일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5회 신인가수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날 총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센터…
롱아일랜드에 위치한 아름다운교회(담임목사 계재광) 부설 아름다운한국학교(교장 이정찬)가 지난 2일 ‘제9회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개최했다. …
뉴저지 잉글우드 아카데미, 버겐텍고교, 팰팍고교, 세인트피터고교, 데마레스트고교, 테너플라이고교 학생들이 지난 13일 알렌데일 양로원에 핸드 …
미주한인경찰협회(KABLE)가 지난 11일 포트리 소재 인 나폴리 레스토랑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KABLE은 한인 2명 등 지역 고교생…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에 도전장을 낸 척 박(한국명 박영철) 예비후보 후원 모임이 지난 18일 열렸다. 척 박의 부친인 박윤용 뉴욕주하원 25선거구 (민주)…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